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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제2차 강원교육포럼, “배움과 성장의 공간, 학교가 말하다”

“8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에서 현장 개최 및 온라인으로 열려”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2/07/07 [15:39]

[강원도교육청] 제2차 강원교육포럼, “배움과 성장의 공간, 학교가 말하다”

“8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에서 현장 개최 및 온라인으로 열려”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2/07/07 [15:39]

 

 

강원도교육연구원(원장 이낙종)은 강원대학교와 공동으로 7월 8일(금) 오후 2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강원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배움과 성장의 공간, 학교가 말하다”이다. 교육 주체들이 함께 강원형 미래 교육을 위한 공간혁신이라는 과제를 살펴보고, ‘학교’라는 공간의 의미를 숙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승재 교수(목원대학교)의 ‘학교, 공간과 장소’라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박성철 연구위원(한국교육개발원)이 ‘학교 공간 재구조화에서 교사의 역할과 의미’, 백선옥 장학관(강원도교육청 교육과정과)이 ‘교육과정 연계 학교 공간 변화’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박주병 교수(강원대학교)를 좌장으로 △학교공간 혁신의 의미와 향후 개선과제(강원대학교 교수 남수경) △과거·현재·미래의 학교(치악고등학교 교장 이규운) △공간을 넘어선 장소 지원을 넘어선 혁신(횡성 공근초등학교 교사 김호린)이라는 발제로 지정토론을 이어간다.

 

이번 포럼은 140여 명이 대면으로 참석하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강원교육 구성원들을 위해 강원도교육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약 3시간가량 중계한다.

 

이낙종 원장은 “강원교육포럼은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공론의 장으로, 학교가 단순한 공간을 뛰어넘어 의미 있는 장소로 거듭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 재구조화가 학교와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분야에서 논의를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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