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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 계획 변경 추진

이원형 기자 | 기사입력 2013/11/26 [16:13]

제주도,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 계획 변경 추진

이원형 기자 | 입력 : 2013/11/26 [16:13]
[플러스코리아 이원형 기자]매력있고 살기좋은 섬’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08년~‘17년)계획’이 변경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로의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 10개년 계획 사업변경지침에 따라 도서 여건변화 및 지역발전정책 변화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되는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의 주요내용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변경이 불가피한 사업인 경우는 계획상 한도내에서 사업규모를 조정하며 당초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광특회계로 추진한 신규사업 및 미추진된 사업과 새로운 수요 발생으로 인한 신규사업 등을 반영토록 하고, 국고보조율 기준을 계속사업의 경우와 신규사업의 경우로 나누어 적용하게 되는데 기존사업의 경우 기존 보조율 70%, ‘15년 이후 시작하는 신규사업은 보조율 80%를 적용하게 된다.

또한 신규사업의 경우 단순 인프라 사업 및 대규모 사업은 가급적 반영을 지양하고, 지역공동체 육성을 통한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사업 위주로 반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 변경계획이 수립되면 내년 3월중에 도서개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되는데, 현재 우리 도의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총 6개 유인도서에 42개사업·345억원으로 구성되어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 ‘08~’13년까지 32개사업·195억원을 투입

- ‘14~’17년까지 10개사업·150억원을 투입할 계획

계획대로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도서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새정부 출범에 따라 지역발전정책 패러다임 변화 및 도서여건의 변화 등을 고려하여 우리도 실정에 맞게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08년~‘17년)계획’ 변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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