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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년의 소통과 성장의 플랫폼, 2021년 부산청년학교 성공적 마무리

- 부산시, 2021 부산청년학교 2학기 졸업식 열어 -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2:37]

[부산시]청년의 소통과 성장의 플랫폼, 2021년 부산청년학교 성공적 마무리

- 부산시, 2021 부산청년학교 2학기 졸업식 열어 -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11/30 [12:37]

▲ 2021 부산청년학교 2학기 졸업식     ©부산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6일 2학기 졸업식을 끝으로 2021년도 ‘부산청년학교’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의 상호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된 ‘부산청년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갖춘 청년단체(기업·법인) 등이 학과운영자가 되어 직접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이를 청년들에게 가르쳐보는 플랫폼으로, 청년단체 등에는 자신들이 가진 전문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배움을 얻고 관계망을 넓힐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2학기 졸업식에는 이번 학기를 운영한 6개 단체와 졸업생 111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2학기를 마무리하고 참여 결과와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졸업생은 “부산청년학교를 통해 다양한 청년들과 대화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졸업생은 “자기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다른 청년들한테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부산청년학교’에는 청년단체 12곳 등이 참여하여 취·창업, 자아탐구, 진로탐색, 취미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학과를 운영했으며, 수강 신청을 한 청년이 750여 명으로 작년보다 100여 명 이상 느는 등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졸업생 수는 수강 신청을 한 청년 중 선발 절차를 거쳐 선정된 총 210명이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진로나 취업 문제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이 부산청년학교를 통해 색다른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얻고 자신을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미래 주역이 될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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