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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고현자 시집] 벽시계의 하루

성숙하지 못한 나약한 마음을 글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써 내리기만 했던 파문 92편의 글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09:51]

[신간소개. 고현자 시집] 벽시계의 하루

성숙하지 못한 나약한 마음을 글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써 내리기만 했던 파문 92편의 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21/10/28 [09:51]

 

 

 

 

고현자 작가는 실의 빠져서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잠깐의 위로를 드리는 벽시계의 하루』를 대산문예출판사에서 출간했다.

 

고현자 작가는 청춘 시절에는 긴장과 두려움에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상처를 받았으며 실의에

빠져서 세상을 살아가는 연습을 혹독하게 치러야 하는 삶의 과정이었다고 한다.

지나온 시간은 감추고 싶은부끄러움이기도 하다고 한다.

 

 

그러나 시를 통한 돌파구가 없었다면 이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데 불필요한 마음들을 걸러 내지 못해 실패한 사람으로 낙오자가 되어 있었을 것 이라고 한다

 

고현자 시인의 제3 시집은 초라하게 덮어 놓았던 지난날의 이야기를 묻어만 놓기엔 기억에서도

영원히 지워질 것만 같아 꺼내어 놓기로 했다며 쑥스러운 표정으로 벽시계의 하루를 성숙하지

못한 나약한 마음을 글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써 내리기만 했던 파문이라고 어쩌면 일기장이라고

하기에 더 어울릴지 모른다고이 책의 `저자의 말`에서 말하고 있다

 

아무튼 드러내는데 용기가 필요한 결심이었다 한다.



정든산천/노영환 21/10/28 [21:32] 수정 삭제  
  위 글에서 벽시계의 하루 일상을 정독하니 고현자 회장님의 하루 일상의 정취를 보는 듯하며 시 창작 속에서 새로운 희망의 여명이 밝아 오는 새벽의 감동을 독자에게 안깁니다. 제3집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코로나로 전 국민이 경제적 심적 힘든 시기에 벽시계의 하루 시집이 독자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안기는 좋은 지침서이기를 간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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