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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 전통문화 체험 실시

- 유진섭 정읍시장 ‘다문화 이주여성에 문화교육 기회 지속 제공할 것’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14 [20:49]

정읍시,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 전통문화 체험 실시

- 유진섭 정읍시장 ‘다문화 이주여성에 문화교육 기회 지속 제공할 것’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1/09/14 [20:49]

정읍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내규)14일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음식 만들기와 상차림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여성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읽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32명이 참여했다.

 

결혼 1년 차 다문화 여성 12명은 추석 명절에 대한 이해 교육과 차례상 차림, 한복 입기, 명절 음식(송편, 삼색나물, 삼색전) 만들기 등 추석 명절 문화를 미리 체험했다.

 

또 결혼 2~3년 차 다문화 여성 20명은 송편 만들기 키트를 제공받아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송편을 빚으며 화목한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비대면 체험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이주여성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송편도 빚고,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국 전통문화와 음식을 이해하고 한국 생활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이날 격려차 방문해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문화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것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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