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한민국 선수단, 재일본대한체육회에서 자전거 기증 받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8/04 [18:06]

대한민국 선수단, 재일본대한체육회에서 자전거 기증 받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8/04 [18:06]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장인화)은 재일본대한체육회(회장 최상영)로부터 올림픽 기간 동안 5,300㎡ 규모의 올림픽빌리지 내 이동 편의를 위한 자전거 30대를 기증 받았다.

 

현재 도쿄올림픽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은 기증 받은 자전거를 활용하여 올림픽빌리지 내 식당, 우체국, 세탁소 등 서비스 시설이 있는 빌리지플라자존으로 이동하거나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더위에 적지 않은 거리를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선수촌에서 자전거는 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사격 진종오 선수, 야구 강백호 선수, 태권도 이다빈 선수 등이 자전거에 친필사인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선수촌 내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선수단이 이용한 자전거는 올림픽 기간이 끝난 후 도쿄 한국학교와 최윤 선수단 부단장이 이사장을 맡은 오사카 금강학교를 비롯한 일본 내 4개 지역에 있는 한국학교 한인학생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