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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자, 나를 위한 청소년을 위한 변화 바뀌고 노력한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8/04 [07:46]

청소년지도자, 나를 위한 청소년을 위한 변화 바뀌고 노력한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8/04 [07:46]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지역의 청소년지도자의 역량강화 및 개발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필자는 교관, 기합주는 사람에서 청소년활동의 전문가인 ‘청소년지도자의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자기주도적학습(self-directed learning), 스스로 주도학는 학습 최근 학습법중에 이슈되고 있는 학습방법이다. 

 

청소년지도자의 주도적, 자발적인 학습문화 형성을 위하 전국의 17개 시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주제형, 네트워크형, 연구동아리로 3가지 유형으로 지원하였다.

 

 

먼저 소개하는 동아리는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자 5명으로 구성된 ‘이움 피움’이다. 

 

이 동아리는 기관이 구비되어 있는 재봉틀을 가지고 실무자가 직접 다뤄보고 활용하여 직원들과의 소통 및 재봉틀을 이용하여 청소년들과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기획·운영하기 위해 학습하고 있다.

 

먼저, 이움피움은 전문강사와 함께 재봉틀교육을 받고, 기관에서 사용될 티매트, 에코백등 작품만들기를 진행중에 있다. 손에 익숙해질 때 업사이클링에 대한 지식습득을 위해 업사이클링 기관탐방도 계획중에 있다. 

 

기관에서 사용되는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활동을 하기 위해 중간에 업사이클링 학습시간으 계획했다.

 

지속적으로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자 학습동아리는 운영하고 있다. 

 

이런 시간을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갖고 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 아이디어 도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참관을 위해 방문하였을 때 각자의 파우치, 에코백을 만들고 있었다. 활동중에도 전문강사는 없었지만 서로 메모한 내용을 알려주고, 강사님의 강의동영상을 같이 보며 지식을 나누고 있었다. 

 



 

 활동중에도 지도자들은 ‘우리애들이랑 이정도는 할 수 있어’, ‘현수막으로 파우치도 괜찮겠어’ 의 대화들이 오가고 있었다. 방문날에 시작한 에코백을 동아리시간에 마무리되지 않아 근무시간 이후에 하겠다는 열정의 청소년지도자! 그다음날 사진 한 장이 전송되었다. 완성된 에코백과 함께의 모습의 사진이! 청소년들의 활동 영역 확장을 위해 지도자가 먼저 도전하고 있는 ‘이움 피움’이다.

 

그 다음 소개할 청소년지도자학습동아리는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카드캡터 시소’이다. 

 

이 동아리는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의 모든 실무자가 함께 한다.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드캡터 시소’는 시소가 낯선(처음방문하는), 프로그램에 첫 시간-아이스브레이킹, 청소년들과의 소통에 타로카드를 매개로 하요 밀접한 관계형성 하고자 한다.

   

현재, 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학습동아리 중 참관희망 1순위이다.

 

타로카드에 대한 흥미는 청소년, 성인 모두 다 인것같다. 

 

참관희망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과연 타로카드와 청소년 어떻게 활용 하느냐의 관심이였다.

 

지금은 타로카드의 기본적 이해와 해석에 대해 배우고 있다. 그림에 대해 학습하고 주제에 따른 카드 배열 그리고 각자의 해석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관방문에도 누구나 관심사인 ‘연애’,‘직장’의 타로카드를 보았다. 필자가 뽑은 카드를 보며 ‘카드캡터 시소’ 모든 참여자가 돌아가며 해석했다.

 

실제 청소년프로그램 1회기에 타로카드를 활용한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다.

 

처음 만나는 친구, 그리고 지도자. 어색한 시간에 서로에 대해 가까워지는 시간이였다고 한다. 

 

‘카드캡터 시소’의 하반기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중점이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청소년은 온라인활동이 익숙해졌다. 이번 소개할 동아리는 청소년 디지털 사회참여 활동 연구동아리이다. 

 

이번 청소년지도자 학습동아리 중 청소년과 관련된 연구 활동을 하는 유일한 연구동아리 이다. 

 

근래 지역에서 청소년지도자가 청소년과 관련된 활동 연구조사는 거즘 처음인 것 같다.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실무자로 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무슨생각해?’는 기후위기, 비거니즘, 스클미투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응하는 청소년의 온라인 사회참여 방식에 대한 연구를 하고자 한다.

 

이 연구를 위해 청소년 온라인 사회참여에 대한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청소년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항목을 구성 한다. 

 

지금 청소년이 궁금하여 시작된 연구 동아리. 청소년들이 ‘지금 당장’을 외치는 이유도 궁금했다. 

 

활동과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는 중에도 동아리 원들은 ‘우리 잘하고 있을까‘,’청소년들이 잘해줄까?‘등의 걱정을 하며 설무조사 항목을 구상중에 있다. 

 

 특히 기관 미션 “청소년이 바라는 삶을 살아내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돕는” 부합되는 자료로 활용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소량으로 인쇄해 청소년기관, 관심있는 청소년지도자와 함께 공유 예정이다.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을 동료시민으로서 존중하고 대할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사회적 이슈와 문제에 관심 갖고 비청소년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세상과 자신을 연결하는 세대를 이해하고자 한다.

 

완성된 설문조사는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 방문하는, 프로그램 참여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설문조사, 조사결과는 관련 전문가의 자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 소개할 동아리는 광산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자학습동아리 ‘그루트’이다.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기관특화 주제로 ‘환경’으로 하고 있다. 이에 맞춰 청소년에게 기후위기시대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기 위해 실무자들이 학습하고 있다. 

 

기후위기 시대에 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환경교육 개발을 목표로, 현재는 동아리원간의 각자의 학습 내용과 아이디어 공유하고 있다.

 

기관의 특화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한명의 아이디어가 아닌 같이 공부하고 우리 기관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학습하고 있다.

 

 

놀이, 체험을 통한 교육, ‘탄소 줄이기’ 초점에 맞춘 교육,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 사례 교육등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청소년과 환경을 놓치지 않기 위해 독서모임도 진행중이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를 독서중이다.

 

청소년지도자 학습동아리 중 마지막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자 학습동아리 ‘ 「YouthPECT」_(Youth,Respect)’이다.

 

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동구청소년수련관이다. 이번 활동 주제는 가상현실(VR)과 뉴스포츠 이다. 올해 기관에 VR스포츠실이 생성되며 디지털 뉴스포츠를 접목한 활동을 기획한다. 

 

‘YouthPECT’ 또한 기관 특화를 신체활동-뉴스포츠 활동으로한다.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목표도 있지만, 동구청소년수련관의 기관 홍보의 목적도 있다. VR스포츠실 도입으로 디지털 뉴스포츠 종목을 개설하고 청소년 대상 대회도 추진 예정이다.

 

탁구와 배구, 탁구와 골프를 융합한 디지털 뉴스포츠 학습중인 ‘YouthPECT! 지금은

VR스포츠실 모션인식 시스템과 직접 체험하며 종목들을 학습중에 있다.

 

우리와 만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청소년을 긍적적으로 이해하고, 변화하는 현재 청소년들과 발맞춰 가기 위해 청소년지도자는 노력한다. 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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