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스튜디오 개소
해양 관련 콘텐츠 제작 가능 ‘신뢰받는 해양경찰’ 기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7/26 [22:18]
해양경찰청은 비대면 온라인 시대를 맞아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는 스튜디오(KCG STUDIO)를 26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한 스튜디오는 전체 93㎡(약 29평) 규모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뉴스룸 세트장과 초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방송할 수 있는 영상·음향·조명 시스템을 구비했다.
해양경찰은 스튜디오를 활용해 태풍 등 기상정보 프로그램 운영,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 제작 송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채용 관련 라이브 방송, 대국민 소통 확대를 위한 안방 음악회, 언론사 촬영 지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스튜디오 개소식은 수도권 코로나19 4단계 상황을 감안해 해양경찰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 인사말 전달 등 내부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스튜디오 개소를 통해 평소에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우리 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해양경찰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해양 관련 콘텐츠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