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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의 메카, 평창에서 전국 레슬링팀 맹훈련 마무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18:19]

전지훈련의 메카, 평창에서 전국 레슬링팀 맹훈련 마무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7/23 [18:19]

 



평창군은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레슬링 국가대표팀과 실업팀 등 전지훈련 선수단이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에 임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레슬링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데에는 훈련에 적합한 기후조건 속에서 국민체육센터에 조성한 레슬링 전용훈련장과 대회용 LED전광판, 영상분석실, 체력 단련실 등 수준 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레슬링 종목 선수단 120명 방문을 비롯해 태권도, 축구, 스키,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 30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했으며, 하계 전지훈련기간을 맞아 레슬링, 육상, 배드민턴, 축구, 태권도 등 5개 38팀 475여명의 선수들도 방문 예정으로 평창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은 여름에 선선하며, 운동 후 피로를 회복하기에 좋은 해발 700m에 자리하고 있어 최적의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전지훈련에 임하는 모든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되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한번 방문한 선수들이 평창을 다시 찾도록 스포츠 전지훈련의 메카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7월 현재, 레슬링, 축구, 태권도, 스키 등 5개 종목 42개팀 연인원 17,744명의 선수들이 평창을 다녀가, 8억 9천여만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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