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순천대학교 총학생회, 광양 매실수확 일손돕기

무더위에‘남고 매실’ 재배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14:03]

순천대학교 총학생회, 광양 매실수확 일손돕기

무더위에‘남고 매실’ 재배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

이미애 기자 | 입력 : 2021/06/24 [14:03]

순천대학교 총학생회 학생 80명은 6월 24일 ‘남고 매실’ 수확이 한창인 광양시 봉강면과옥룡면, 옥곡면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순천대학교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실농가가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실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한영 순천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순천대학교 총학생회는 작년 여름 섬진강 범람에 따른피해복구 활동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여름방학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매실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올해 매실 수확철을 맞아 51개 기관‧단체와 기업 등에서 884명의 인력이참여해 86농가 69ha에 대해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