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문태고,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눈부신 활약...‘눈길’

과거 복싱부에 이어 육상부로 위풍당당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문태 체육의 발걸음에 ‘시선집중’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6/20 [07:34]

문태고,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눈부신 활약...‘눈길’

과거 복싱부에 이어 육상부로 위풍당당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문태 체육의 발걸음에 ‘시선집중’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6/20 [07:34]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학내 육상부 학생들이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진행된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었다고 13일 밝혔다.


 문태고등학교 육상부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시청의 지원을 받아 창단된 후 육상계를 빛낼 많은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110m 허들 부문에 명민건(3학년, 15.47초) 학생과 투포환 부문에 박도현(3학년, 17.41m) 학생이 본인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거머쥐는 등 대회가 거듭될수록 눈부시게 성장하며 뛰어난 성과들을 생산해내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끝이 아니다. 앞으로 대회가 많이 있고 이 기세를 지속해서 이어 나가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선수관리 및 체계적 훈련에 더욱 신경 써 매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I교육, STEAM교육, 인문학교육, 다문화교육, 민주시민교육, 학교 운동부(육상부) 등 전남교육을 견인해나가고 있는 문태고등학교의 노력과 열정이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실로 기대되는 바이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