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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용 詩] 어디서 왔니

고현자 시인 | 기사입력 2021/06/19 [16:13]

[강진용 詩] 어디서 왔니

고현자 시인 | 입력 : 2021/06/19 [16:13]

 

 

 

 



 

 

 

 

어디서 왔니

 

                      강진용

 

 

차돌박이 같은 소녀가

웃음을 안고 왔다

삶의 만남으로

연을 맺고 그 길 함께 한다

작은 사무실 늘 웃음으로

향기가 난다

꼰대들 틈바구니에서

꿈 찾아가는 길

깨끗한 조언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훗날

그녀의 앨범 속 작은 추억이

추하지 않은

아름다움이 전해지길

 

오늘도 그 웃음소리와 시작한다.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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