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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1 전국 어린이 태권왕대회 성황리 종료

으라차차 어린이 태권도 꿈나무대회,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끝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6:20]

창녕군, 2021 전국 어린이 태권왕대회 성황리 종료

으라차차 어린이 태권도 꿈나무대회,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끝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5/13 [16:20]

 

 



창녕군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린 ‘2021 전국 어린이 태권왕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초등부 태권도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창녕군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태권왕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열정이 대회장을 넘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으로 널리 퍼졌다는 후문이다.

한정우 군수는 “태권도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으로 기억될 이번 대회는 초등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라 대회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방역과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며 “무사히 대회를 종료하게 되어 대회 참가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드리고 코로나19 시대에 무관중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해주신 선수단 및 관계자 모두 전국최고수온 78℃의 부곡온천에서 쌓인 피로도 해소하고 창녕군의 좋은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전원 코로나19 검사결과지 제출을 의무화하고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온 초등학교 선수 1,600여명이 참가해 남초6학년부 헤비급 이민석, 여초고학년부 헤비급 최찬희 등 117개 부문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태권왕이 선발됐다.

창녕군민체육관에서는 모든 인원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했으며 특히 대회 참가자 동선 단일화 및 계체실 분리를 통한 대회장 이원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발열체크를 한 해당 시합 참가자 및 지도자만 정해진 시간대에 대회장에 입장하게 했으며 대기인원 최소화를 실천하고 대회 운영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으로 시합을 진행해 코로나19 시대에 타의 모범이 되는 대회로 관계자의 호평을 받았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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