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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공예비엔날레-충북공예협동조합, 비엔날레 성공개최 위한 공조 시작

임영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6:12]

[청주시] 청주공예비엔날레-충북공예협동조합, 비엔날레 성공개최 위한 공조 시작

임영원 기자 | 입력 : 2021/05/12 [16:12]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오는 9월 8일 개막하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공조에 들어갔다.

 

공예 분야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행사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집행위원장 박상언, 이하 비엔날레)가 12일 충북공예협동조합(이사장 안명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단체는 비엔날레 기간 중 공예에 대한 관람객 이해도 및 참여도를 높일 체험‧시연 등으로 구성된 ‘충북공예워크숍’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이를 위해 충북지역 공예작가의 조화로운 섭외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엔날레 박상언 집행위원장은 “300여 개의 회원단체와 1000여 명의 조합원이 등록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충북공예협동조합과 손을 잡게 돼 더없이 든든하다”며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또 한 번 충북 공예의 위상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자”라고 다짐했다.

 

이에 충북공예협동조합 안명수 이사장은 “2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비엔날레는 지역 공예인들에게도 꿈의 무대”라며“그 꿈의 무대에서 우리 공예의 가치와 미학을 관람객이 가슴 깊이 공유할 수 있게 ‘충북공예워크숍’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충북공예협동조합은 충북 공예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목표로 1994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300여 개의 공예업체와 1000여 명의 조합원이 등록돼 있으며 충북공예 공동브랜드 ‘올 크래프트 충북’을 개발해 공예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외 공예 관련 기관‧단체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맺으며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공조체계를 굳건히 하고 있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 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 및 온라인에서‘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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