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천시] 뉴노멀 시대, 인천 마이스업계 디지털 및 경영 컨설팅

인천MICE지원센터, 마이스업계 경영정상화 발 벗고 나서

김혜지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1:06]

[인천시] 뉴노멀 시대, 인천 마이스업계 디지털 및 경영 컨설팅

인천MICE지원센터, 마이스업계 경영정상화 발 벗고 나서

김혜지 기자 | 입력 : 2021/05/12 [11:06]

 

인천시가 뉴노멀시대 새로운 트렌드인 디지털 환경에 관내 마이스업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마이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초 개소한 ‘인천MICE지원센터’에서 디지털 및 경영컨설팅과 방송․영상 장비 지원, 화상회의 시스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인천소재 마이스업계 및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및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의 경우 미팅테크놀로지(화상회의 장비구축 및 IT관련 기술자문 등)를 비롯한 인사․노무, 회계․세무, 경영․법무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가 상담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인천MICE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기업별 컨설팅 요청사항을 파악해 분야별 전문가와 매칭해 온․오프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센터 내에 구축해 비대면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마련해 놓았으며 방송․영상장비인 DSLR 카메라, 조명, 크로마키 배경키트 등을 구비해 관내 마이스업계에게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화상회의시설 및 방송․영상장비 지원신청도 ‘인천MICE지원센터’ 홈페이지(imsc.visitincheon.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역 마이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인천MICE지원센터’에서는 이밖에도 관내 마이스 창업지원사업, 코로나19로 어려운 마이스업계 마중물지원사업과 시 관광․마이스 싱크탱크인 인천관광․마이스포럼 운영을 통해 정책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박찬훈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은 “비대면 시대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과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은 관내 마이스업계가 뉴노멀 시대에 발빠르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며 “인천MICE지원센터를 구심점으로 관내 마이스업계와 소통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