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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학인과 지역사회 상인이 만나 활력이 되다!

-우산동 유원길 활력UP! 시화전 5월 말까지 열려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1:08]

[원주시] 문학인과 지역사회 상인이 만나 활력이 되다!

-우산동 유원길 활력UP! 시화전 5월 말까지 열려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1/05/07 [11:08]

 

원주여성문학인회(회장 김명숙)와 우산마을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시업)이 주관하고 우산동상인회(회장 최영수)에서 주최하는 「유원길 활력UP!」 시화전이 5월 6일 오후 우산동 상지대 한방병원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행사 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간략하게 진행됐다.

 

시화전 작품은 원주여성문학인회에서 엄선해 제공한 20여 점으로 구성됐으며, 전시는 오는 5월 말까지 계속된다.

 

특히, 시화전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태그한 뒤 시화전 포스터가 붙어있는 상점을 이용하면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원주여성문학인회 김명숙 회장은 “코로나19로 회원들이 좋은 시를 써도 뽐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시화전이 좋은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산동상인회 최영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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