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산해경, 상반기 연안위험구역 합동점검 실시

연안안전시설물”체계적인 관리로 연안안전사고 예방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07:39]

울산해경, 상반기 연안위험구역 합동점검 실시

연안안전시설물”체계적인 관리로 연안안전사고 예방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5/07 [07:39]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연안해역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및 각 구군 등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는 무인도서·갯벌·갯바위·방파제·선착장·연안체험활동 운영시설 등에서 인명에 위해를 끼치는 사고를 말하며 금년도 울산해경서 관내 연안사고는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6건, 차량추락사고 1건 등 총 7건이 발생했다.

 

울산해경은 위험구역 분류기준을 사망사고 발생구역, 연안사고 다발구역, 연안사고 위험구역으로 분류하여 출입통제구역 3개소를 포함한 총 23개소를 연안위험구역으로 지정하여 인명구조함 등 안전관리시설물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차량추락 및 항포구·방파제 실족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차량스토퍼,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의 훼손 및 추가 증설되어야 될 수요 등을 파악하여 관련기관에 통보함으로써 안전시설물을 보강하고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해경은 “매년 낚시·스쿠버·수상레저활동 등 경제적인 여유 및 개인생활을 중시하는 사회적인 여건변화 등으로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바다를 찾는 행락객이 지속 늘어남에 따라 해양 선박사고 이외의 연안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연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