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백신 1차 접종자 200만 명 돌파…“예방접종 속도 빨라져”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21/04/25 [05:00]

백신 1차 접종자 200만 명 돌파…“예방접종 속도 빨라져”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21/04/25 [05:00]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하남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접종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보건복지부)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분이 어제부로 200만 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어제 13만 615명이 신규로 1차 예방접종을 받아 총 203만 5549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만 8528명으로 총 7만 915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예방접종을 시작한 후 지난 5일 1차 접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지 17일 만의 일로, 예방접종의 속도가 빨라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4월 내 1차 예방접종 3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한 예방접종센터 조기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해 예방접종센터는 22일 29곳이 추가 개소해 총 204곳이 운영 중이며, 29일부터 53곳을 추가 개소하면서 예방접종 역량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주 일일 평균 접종인원 12만 9000명과 다음 주부터의 접종대상자 확대 및 접종역량의 확충 등을 고려할 때 일평균 접종인원은 15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장은 “또한 다음 주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등의 종사자 그리고 만성신장질환자와 경찰, 해양경찰,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역당국은 이와 같은 역량 확충을 통해서 이번 달 내에 300만 명, 상반기 중에 1200만 명의 대상자가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