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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정승우이사장 체제로 공식 출범

'삼봉 정도전'의 민본사상을 기리며 연구하고 계승 발전하는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임진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07:30]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정승우이사장 체제로 공식 출범

'삼봉 정도전'의 민본사상을 기리며 연구하고 계승 발전하는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임진미 기자 | 입력 : 2021/04/19 [07:30]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은 2021313일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하고 동년 4월 11일 회원들과 조촐한 모임을 갖었다.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설립 배경은 삼봉정도전의 민본사상을 오늘의 시민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문화와 역사를 고취시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자발적인 성장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출범하게 되었다고 한다. 

 

 

3월 13일, 창립총회에서 진흥원 정관(), 임원 및 이사회 구성·운영(등의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은  설립 제안자 정승우 씨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이사장은 "삼봉 정도전의 삶을 보고 그동안 알지 못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현재 우리가 알아야 할  올바른 정치가 무엇인가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창립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하였다. 

 

본 진흥원은 삼봉 정도전의 백성을 섬기는 민본(民本) 사상과 위민(爲民)정신을 계승발전 시킨다.

 

정도전은 '왕은 국가에 의존하고, 국가는 백성에 의존한다. 그러므로 백성은 국가의 근본인 동시에 왕의 하늘이다'라고 하였으며, 국가의 근본을 백성에 두었다.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은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며, 민본주의 역사 인식과 지식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여러 학술활동 및 체험활동, 온오프라인 상의 다양한 활동과 시민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한다.

 

 

3월 13일 총회에서 발기인들은 '삼봉정도전의 역사를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상징으로 설립목표를 정했다.

 

또한 역사학 관련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삼봉역사학술연구회를 만들어 역사에 관심이 많은 모든 이들에게 삼봉정도전의 정치와 업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이날 모인 임원 구성안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활동방안을 간구했다./ 임진미기자: 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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