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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웅도(天雄道)] 삼일신고 - 세계(世界)에 대한 가르침 2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2/21 [08:09]

천웅도(天雄道)] 삼일신고 - 세계(世界)에 대한 가르침 2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2/21 [08:09]
[천웅도=플러스코리아]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하늘에 널려 있는 별은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이름을 다 붙일 수 없다. 사람이 하늘을 살펴서 그 이치를 밝히니, 그 학문을 천문(天文)이라 한다.

천문은 곧 역(易)이다. 즉, 하늘의 별들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운행하면서 시간과 공간이 상대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가 그 중심으로 삼고 있는 별은 해, 태양이다. 이 지구가 속한 태양계에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오행성과 그 밖으로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이 있으며, 태양과 이들 사이에는 수많은 소행성이나 떠다니는 유체(流體)들이 널려 있다.

또, 지구의 둘레를 도는 달도 있다. 그리고 지구의 북쪽을 바라보면 북극성과 북극성을 기준으로 하여 도는 모습을 가지는 북두칠성이 있다. 또,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면서 볼 수 있는 별들이 28수(宿)이다.

지구에서 바라볼 때 가장 크게 보이는 별은 태양과 달이다. 태양은 멀리 떨어져 있으나 워낙 커서 크게 보이는 것이며, 달은 작으나 지구에 가까이 있어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는 것이다.

그리하여 지구에서 볼 때, 해(日)는 지구를 뜨겁게 비추니 태양(太陽)이라 한 것이며, 달(月)은 빛이 은은하여 뜨겁지 아니하고, 해가 없는 밤에 비치므로 상대적으로 태음(太陰)이라 부르는 것이 된다.

해가 땅에 비치면 낮이 되고, 해가 지고 달이 땅을 비추면 밤이 된다. 그런데, 해가 왼쪽에서 떠서 머리 위를 지나 오른쪽으로 지는 데 따라 달이 뜨고 지는 것이 해와 일치하지 아니하고 다르므로, 해와 달의 주기를 비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하루 하루는 해를 기준으로 한 것이 되고, 한달 두달은 달의 주기를 기준으로 한 것이 된다.

이리하여 하루와 한달이 계산된다. 그런데, 아침과 저녁과 밤에 보이는 별이 다르니, 별자리를 세세하게 관찰하게 된다. 이로써, 하늘에 떠 있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을 관찰하여 해와 달의 움직임에 대입하여 일정한 순서로 배치함으로써 날짜를 계산하는 주기로 삼은 것이다. 즉, 일월수화목금토(日月水火木金土)의 7일이다.

우주만물은 신(神)의 형상으로서, 신(神)이 그 주(主)가 되므로, 일월수화목금토에 해당하는 각 날에 일신(日神:태양신), 월신(月神), 수신(水神), 화신(火神), 목신(木神), 금신(金神), 토신(土神)의 순으로 제사를 지내면서 날짜를 계산한 것이 된다. 이것이 달력의 기본으로서, 칠회제신력(七回祭神曆)이라고 한다.

달이 보름과 그믐을 되풀이 하면서 약 12번이 지나는 사이에, 별자리들이 달리 보이게 되어 이를 28개의 별자리로 나누니 28수(宿)이 되었다.

이리하여, 해와 달과 수화목금토의 오행성(五行星)을 기준으로 한 7일을 1주(週)로 삼고, 28개의 별자리에 대입하면서 1기(期)로 삼아 13기(期)를 지나, 원래의 첫날을 기준으로 삼은 날과 가장 가까운 날로 되돌아 온 날을 1세(歲:年)로 삼으니 365~366일이 되고, 달이 운행하는 주기인 29~30일을 한달로 삼으니 12달 하고도 약 11일이 남게 되니, 계절의 변화와 맞추기 위하여 2~3년마다 윤달을 넣음으로써 지금과 같은 태양력과 태음력이 완성된 것으로 되는 것이다.

이처럼 하늘에 떠 있는 천체의 변화(易)를 살펴 규칙성을 알아내고 일정한 주기(週期 :曆)로 삼아, 하늘의 이치에 따라 맞추어 살고 있는 것이다.
한문화사업총단 대표/천산역사연구원장/천부역(天符易)과학원장/마고족보연구원 대표/세계무궁화축제문화사업회 이사/독도 대마도 동해 만주 수호회복단 이사/천웅도 문무원 이사/광개토황비문연구원 이사/천부어문연구원 이사/산삼문화사업단 이사/한국삼협회 고문/홍익정치연구원 이사/한문화컨텐츠개발원 이사/한문화유물문화재연구원 이사/한문화사업단 이사/행운천지인 역리풍수 대표/(주)한문화개발 고문/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사/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총괄기획위원장/천부풍수연구원 이사/풍수지리신문 편집국장/현 법무사/저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생활사주> <생활기문> <천부풍수> <천웅도와 홍익인간><우리말글과 세계언문역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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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3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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