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선의 오늘은 "수도의 녀맹원들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애국의 마음을 바쳐가고있다."고 2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수도의 녀맹원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 적극 지원
공화국에서 수도의 녀맹원들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애국의 마음을 바쳐가고있다. 사동구역의 수백명 녀맹원들이 련일 공사장에 달려나와 10여㎞의 건설장도로를 책임적으로 보수관리하고있으며 4 000여㎡의 지대정리를 신속히 결속하였다. 송신지구, 송화지구의 녀맹원들은 공사에 필요한 물자를 자진하여 맡아 해결해주었으며 많은 로동보호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여 건설자들에게 안겨주었다. 대건설전투장에서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시안의 수많은 녀맹원들속에는 전투원들에 대한 리발봉사를 솔선 맡아나선 녀성들과 철야전이 벌어지는 현장마다에서 건설자들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더운물도 떠주며 친혈육의 정을 기울이는 녀맹원들도 있다. 강남군의 녀맹원들은 돌격대활동으로 마련한 2만여장의 블로크를 건설장에 보내주는 소행을 발휘하였으며 모란봉구역, 대성구역, 락랑구역을 비롯한 각 구역의 녀맹원들은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해가는 건설자들의 생활을 적극 도와주어 공사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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