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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웅도(天雄道)] 하도와 낙서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1/07 [08:21]

[천웅도(天雄道)] 하도와 낙서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1/07 [08:21]
[천웅도=플러스코리아]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하도는 서기전3528년경 배달나라 시대에 태호복희가 천하(天河:황하)에서 얻었다 하고, 낙서는 서기전2267년경 단군조선 초기에 요순시대 발생한 9년대홍수를 단군조선의 태자부루로부터 치수법을 전수받은 순임금의 신하 우(禹)가 낙수(洛水:황하 지류)에서 얻은 것이라 전해진다.

그리하여 하도는 배달나라 전기시대의 음양수리오행역(陰陽數理五行易)이 되고, 낙서는 단군조선 초기의 음양수리십방역(陰陽數理十方易)이 된다.

▲ 하도(河圖)     ©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즉, 하도는 북남동서중의 순으로 양1, 음2, 양3, 음4, 양5가 배치되며 다시 음6, 양7, 음8, 양9, 음10이 차례로 배치되고 있다. 즉 5방에 음양의 수가 배치되는 것이다.

여기서 하도의 수는 북동남서중의 순으로 되어 있고, 당시 오방(五方)의 오행(五行)도 상생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정체된 방향에 고정된 듯한 의미를 주고 있다.

낙서는 북, 동, 남, 서, 중, 남서, 남동, 북동, 북서, 중의 순으로 양1, 양3, 양9, 양7, 양5, 음2, 음4, 음8, 음6, 음10으로 배치되고 있다.

여기서 낙서의 수는 양의 수 1, 3, 9, 7의 순으로 보면 3이라는 숫자를 앞의 숫자에 곱하여 만들어지는 1, 3, 9, 27이라는 숫자에서 끝자리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양(陽)의 수가 북동남서의 순으로 되어 지구에서 바라본 태양의 운행하는 방향이 된다.
▲ 낙서(洛書)     ©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한편, 음수 2, 4, 8, 6은 2라는 숫자를 앞에 숫자에 곱하여 만들어지는 2, 4, 8, 16이라는 숫자에서 끝자리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음(陰)의 수가 남서, 남동, 북동, 북서의 순으로 되어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하는 방향이 된다.

천하(天河)에서 하도(河圖)를 얻은 태호복희는 8괘역을 만들고, 하루 시간을 12시로 나누었으며, 당시까지 사용하여 오던 계해(癸亥)를 시작으로 하던 60계해를 갑자(甲子)로 시작하는 60갑자로 바꾸었다.

태호복희8괘역은 건태리진곤간감손(乾兌離震坤艮坎巽)의 8괘로 이루어진 역인데, 괘의 흐름의 방향은 시계침이 도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서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하는 방향이 된다. 즉 지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도는 것이다.

이 태호복희8괘역의 각 괘는 지구가 자전하면서 나타나는 하루의 시간과 공전하면서 나타나는 1년의 계절을 표현한 것이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 원리는 변함이 없으며 태양과 지구와의 관계에서 지구운행의 진리가 된다.

하도는 4방과 중앙으로 이루어진 5방의 역이며, 건태리진곤간감손의 8괘로 이루어진 역은 8방의 역인데, 방향으로 보아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낙서에서 나타나는 8방의 숫자는 태호복희8괘역에 대입할 수 있다. 다만, 태호복희8괘역은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하면서 만들어지는 시간과 계절을 표현한 것이라면, 음양수리역은 방향에 따라 음수와 양수를 배치한 것이 되는데, 낙서에서 팔방에 배치된 수는 양수는 태양이 사람의 눈에 보이는 운행방향이 되고, 음수는 지구가 자전하고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방향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

서기전2267년경에 치수담당 우(禹)가 얻었다는 낙서(洛書)는, 단군조선 초기에 이미 음양수리구방 또는 십방의 역이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데, 우는 서기전2224년에 하나라 시조가 되었기 때문에 이때 우는 왕이 아니었으며 순임금의 신하였고 단군조선으로부터 치수법을 전수받은 후에 얻은 역이 되는 바, 서기전2267년 치수법 전수를 위한 도산회의에서 태자부루가 사공(司空) 우에게 전수하였던 것이거나, 배달나라 때부터 내려오던 것을 전수받거나 발견한 것이 된다.

우가 낙서에서 얻었다라고 하여 우가 만든 것이 아니라는 취지가 되는 바, 이는 배달나라 시대부터 내려오던 역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소위 낙서의 음양수리9방역은 서기전3528년경 배달나라 전기에 태호복희가 8괘역을 만든 이후, 음양수리5방역을 응용하여 태호복희8방역과 같이 8방에 대입하여 사용하였던 것으로 되는 것이다.

한문화사업총단 대표/천산역사연구원장/천부역(天符易)과학원장/마고족보연구원 대표/세계무궁화축제문화사업회 이사/독도 대마도 동해 만주 수호회복단 이사/천웅도 문무원 이사/광개토황비문연구원 이사/천부어문연구원 이사/산삼문화사업단 이사/한국삼협회 고문/홍익정치연구원 이사/한문화컨텐츠개발원 이사/한문화유물문화재연구원 이사/한문화사업단 이사/행운천지인 역리풍수 대표/(주)한문화개발 고문/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사/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총괄기획위원장/천부풍수연구원 이사/풍수지리신문 편집국장/현 법무사/저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생활사주> <생활기문> <천부풍수> <천웅도와 홍익인간><우리말글과 세계언문역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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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3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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