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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 - 해석 4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1/01 [13:16]

[우리글]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 - 해석 4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1/01 [13:16]
[우리글=플러스코리아]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蓋外國之語 有其聲而無其字 假中國文字 以通其用 是猶鑿之也. 대개 외국의 말은 그 소리가 있으나 글자가 없어 중국문자를 빌어서 그 쓰임을 통하게 하였는데 이는 오히려 틈이 벌어지게 하였다.

여기서 외국이란 중국을 제외한 나라가 된다.

고유문자가 없던 나라들은 중국문자인 소위 한자를 차용하여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당시 중국어 발음과 그 외국의 언어상의 발음이 같지 않았던 것이며, 이로 인하여 더더욱 발음이 점점 더 달라지게 되었던 것이 된다. 즉 원래의 발음이 중국문자를 차용하여 발음하다 보니 원래의 발음도 아니고 중국어 발음도 아닌 발음으로 변해갔던 것이다.

중국문자를 빌어쓴 나라는 역사적으로 고대중국의 주변에 존재하였던 나라가 된다. 이들 나라로는 당(唐)나라 이후로 보면, 티벳, 돌궐, 대진국, 거란족의 요, 여진족의 금, 몽고족의 원, 만주족의 청나라를 들 수 있다.

조선시대 초기를 기준으로 보면, 몽골족과 티벳족이 문자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며, 소통을 위하여 중국문자이던 소위 한자를 사용하였던 것이 된다.

조선은 고려이전부터 사용하여 오던 소위 한자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며, 신라시대 설총이 만든 이두를 종종 문장중에 사용하여 왔던 것이 된다.

그런데, 소위 한자는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대진국, 고려 시대 이전인 북부여, 단군조선, 배달나라 시대부터 상형문자로서 사용되어 왔으므로, 우리에게는 고유한 문자가 되는 바, 한(漢)나라의 글자인 한자(漢字)가 아니라 한배달조선의 고유 문자인 한자(桓字)라고 하는 것이 맞다.

여기서 중국문자라고 한 것은 곧 한자(桓者)이기도 한 상형문자를 가리키는 것이 된다. 조선시대 정인지 선생은 소위 한자(漢字)가 우리 고유의 문자이기도 한 사실을 몰랐다고 볼 수 있겠다. 소위 한자(漢字)는 배달나라 시대부터 내려온 상형문자인 우리의 한자(桓字)에서 나온 서체의 일종인 것이며, 중국은 배달나라 후기인 서기전2698년 배달나라의 천왕(天王)의 제후(諸侯)인 천자(天子)였던 황제헌원(黃帝軒轅)에 의하여 태동된 나라로서 결국 한자(桓字)는 역사상 우리와 중국의 공통문자인 것이다.
 
 
한문화사업총단 대표/천산역사연구원장/천부역(天符易)과학원장/마고족보연구원 대표/세계무궁화축제문화사업회 이사/독도 대마도 동해 만주 수호회복단 이사/천웅도 문무원 이사/광개토황비문연구원 이사/천부어문연구원 이사/산삼문화사업단 이사/한국삼협회 고문/홍익정치연구원 이사/한문화컨텐츠개발원 이사/한문화유물문화재연구원 이사/한문화사업단 이사/행운천지인 역리풍수 대표/(주)한문화개발 고문/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사/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총괄기획위원장/천부풍수연구원 이사/풍수지리신문 편집국장/현 법무사/저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생활사주> <생활기문> <천부풍수> <천웅도와 홍익인간><우리말글과 세계언문역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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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3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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