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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 정부군·러군·이란군, ISIS 공격으로 거의 궤멸상태

이용섭 자주일보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09:21]

수리아 정부군·러군·이란군, ISIS 공격으로 거의 궤멸상태

이용섭 자주일보 기자 | 입력 : 2020/07/06 [09:21]

 

▲ 현재 수리아에서는 수리아 정부군과 그를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 그리고 이란의 강력한 테러소탕작전에 의해 이전에 비해 거의 궤멸상태에 빠져있다. 물론 뛰르끼예가 점령하여 테러집단들을 지원하고 있는 수리아 북동부와 유프라테스 강 동쪽 미군들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테러집단들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 이용섭 기자

 

현재 수리아에서는 수리아 정부군과 그를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 그리고 이란의 강력한 테러소탕작전에 의해 이전에 비해 거의 궤멸상태에 빠져있다. 물론 뛰르끼예가 점령하여 테러집단들을 지원하고 있는 수리아 북동부와 유프라테스 강 동쪽 미군들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테러집단들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베테랑 투데이는 73일 자에서 수리아 사막에서 이슬람국가(ISIS)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주 초 수리아 군은 수리아 중부 사막에 위치하고있는 주둔지에 대한 이슬람국가(ISIS) 여러 번의 공격을 격퇴하였다. 가장 최근의 공격은 72일 오전 동부 홈수에서 이루어졌으며, 지금가지 있었던 가장 큰 공격이었다. 전투는 몇 시간 동안 계속되었으며, 심지어 수리아 군대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에게 지원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반체재 언론은 이번 전투에서 부상자가 최대 10명 정도 발생하였다고 주장하였지만 아직까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베테랑 투데이는 그 공격에 대응하여 수리아 공군과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72일과 73일에 유프라테스강 변 서쪽과 미국이 통제하고 있는 알-딴쁘 지역 근처에서 탐지된 테러집단의 주둔지에 대한 연속적일 공격을 가하였다.”라고 하여 해당 전투가 얼마나 치열하였는지에 대해 전하였다.

 

이어서 투데이는 수리아 소식통에 따르면 수백 명의 이슬람국가 무장대원들이 지하동굴을 이용하여 여전히 사막 안에 숨어있으며 독립적으로 운영하기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는 무장대 집단들이다. 지난 몇 달 동안 수리아 군대는 이러한 부대들을 추적하고 제거하기 위해 여러 차례 소탕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부분적으로만 성공을 거두었다.”라고 하여 이슬람국가(ISIS)무장대원들이 얼마나 견고한 은신처를 가지고 있는지, 그를 소탕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전하였다.

 

베테랑 투데이는 “72일 뛰르끼예가 점령하고 있는 수리아 국군 부대들은 뛰르끼예가 점령하고 있는 텔 아비아드 마을의 서쪽 수리아 군 주둔지를 포위하여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아브디 마을 근처에서 대단히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 친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 명의 수리아군이 부상을 입었고 몇 명의 뛰르끼예가 지원하는 무장대가 죽었다.”라고 하여 해당 전투가 대단히 격렬하였으며, 그로 인해 양 측에서 부상자 및 사망자가 발생을 하였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는 뛰르끼예가 지원하는 무장대들은 최근 수리아 북동부의 (상호)연락선(원문-) 근처에서 수리아 군대가 수행한 군사력 증강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이고도 지속적으로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있다. 아마도 뛰르끼예 대리군은 뛰르끼예 군대의 직접적인 보호 덕에 일종의 그에 따르는 벌을 받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행동은 이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을 유발 시킨다.”라고 하여 수리아 북동부에서 뛰르끼예가 점령하면서 자신들이 지원하고 있는 무장집단들이 휴전협정을 위반해도 그에 대해서는 그 어떤 벌도 주지 않기에 테러분자들이 휴전협정을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한편 보도에 의하면 또 다른 소식으로 수리아 군은 하사까 북부 외곽에 있는 탈 따므르와 아부 라씬 사이의 도로 알-다르다라 다리에서 미군 호송대를 차단하였다. 짧은 언쟁 후 미국의 호송대가 그곳에서 물러났다. 최근 하사까 주에서 수리아와 미군 사이에 그와 같은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은 흔하다. 디마스쿠스 정부는 분명히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이 그곳에서 자유롭게 운영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였다.

 

마지막으로 탁월한 이들리브의 군사적 상태에서의 상황이 안정화되었다. 헤이야뜨 타흐리르 알-샴과 파 이쓰바투 연합(-카에다과 연계를 맺고 있는 집단)은 거의 일주일 간의 충돌과 경쟁 그리고 비난을 한 후 휴전협정에 합의하였다. 헤이야뜨 타흐리르 알-샴은 다시 한번 야당이 잡고있는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군사적으로 유능한 집단임을 보여주었다.”라고 하여 반정부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의 이슬람국가(ISIS)의 위력에 대해 전하였다.

 

----- 번역문 전문 -----

 

 

수리아 사막에서 이슬람국가(ISIS)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남부전선에서 - 202073


이번 주 초 수리아 군은 수리아 중부 사막에 위치하고있는 주둔지에 대한 이슬람국가(ISIS) 여러 번의 공격을 격퇴하였다.

 

가장 최근의 공격은 72일 오전 동부 홈수에서 이루어졌으며, 지금가지 있었던 가장 큰 공격이었다. 전투는 몇 시간 동안 계속되었으며, 심지어 수리아 군대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에게 지원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반체재 언론은 이번 전투에서 부상자가 최대 10명 정도 발생하였다고 주장하였지만 아직까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그 공격에 대응하여 수리아 공군과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72일과 73일에 유프라테스강 변 서쪽과 미국이 통제하고 있는 알-딴쁘 지역 근처에서 탐지된 테러집단의 주둔지에 대한 연속적일 공격을 가하였다.

 

수리아 소식통에 따르면 수백 명의 이슬람국가 무장대원들이 지하동굴을 이용하여 여전히 사막안에 숨어있으며 독립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는 무장대 집단들이다. 지난 몇 달 동안 수리아 군대는 이러한 부대들을 추적하고 제거하기 위해 여러 차례 소탕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부분적으로만 성공을 거두었다.

 

72일 뛰르끼예가 점령하고 있는 수리아 국군 부대들은 뛰르끼예가 점령하고 있는 텔 아비아드마을의 서쪽 수리군 주둔지를 포위하여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아브디 마을 근처에서 대단히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 친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 명의 수리아군이 부상을 입었고 몇 명의 뛰르끼예가 지원하는 무장대가 죽었다.

 

 

뛰르끼예가 지원하는 무장대들은 최근 수리아 북동부의 (상호)연락선(원문-) 근처에서 수리아 군대가 수행한 군사력 증강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이고도 지속적으로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있다. 아마도 뛰르끼예 대리군은 뛰르끼예 군대의 직접적인 보호 덕에 일종의 그에 따르는 벌을 받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행동은 이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을 유발 시킨다.

 

한편 수리아 군은 하사까 북부 외곽에 있는 탈 따므르와 아부 라씬 사이의 도로 알-다르다라 다리에서 미군 호송대를 차단하였다. 짧은 언쟁 후 미국의 호송대가 그곳에서 물러났다. 최근 하사까 주에서 수리아와 미군 사이에 그와 같은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은 흔하다. 디마스쿠스 정부는 분명히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이 그곳에서 자유롭게 운영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였다.

 

탁월한 이들리브의 군사적 상태에서의 상황이 안정화되었다. 헤이야뜨 타흐리르 알-샴과 파 이쓰바투 연합(-카에다과 연계를 맺고 있는 집단)은 거의 일주일 간의 충돌과 경쟁 그리고 비난을 한 후 휴전협정에 합의하였다. 헤이야뜨 타흐리르 알-샴은 다시 한번 야당이 잡고 있는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군사적으로 유능한 집단임을 보여주었다.

 

 

 

----- 원문 전문 -----

 

String Of ISIS Attacks Continues In Syrian Desert

 

By South Front -July 3, 2020

 

▲ 현재 수리아에서는 수리아 정부군과 그를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 그리고 이란의 강력한 테러소탕작전에 의해 이전에 비해 거의 궤멸상태에 빠져있다. 물론 뛰르끼예가 점령하여 테러집단들을 지원하고 있는 수리아 북동부와 유프라테스 강 동쪽 미군들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테러집단들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용섭 기자

 

Since the start of the week, the Syrian Army has repelled several ISIS attacks on its positions in the desert in central Syria.

 

The most recent attack took place in eastern Homs early on July 2 and became the largest one so far. Clashes lasted for several hours and Syrian troops even called for support from the Russian Aerospace Forces. Pro-opposition media claim that up to 10 soldiers were killed on injured in the encounter, but this is yet to be confirmed.

 

In response to this attack, the Syrian Air Force and the Russian Aerospace Forces carried out a series of raids against detected positions of the terrorist group on the western bank of the Euphrates and near the US-controlled al-Tanf zone on July 2 and July 3.

 

According to Syrian sources, hundreds of ISIS members still hide in the desert using underground tunnels and mobile groups of fighters equipped with all that is needed to operate independently. Over the past months, the Syrian military has made several attempts to track and eliminate these units. However, it has achieved only a partial success.

 

On July 2, forces of Turkey’s Syrian National Army shelled a positon of the Syrian Army west of the Turkish-occupied town of Tell Abyad triggering local clashes. The most intense fighting erupted near the village of Abdi. According to pro-government sources, at least one Syrian soldier was injured and a few Turkish proxies were killed.

 

Turkish-backed forces continue regular ceasefire violations despite the recent military buildup undertaken by the Syrian Army near the contact line in northeastern Syria. Most likely, Turkish proxies feel a kind of impunity thanks to the direct protection of the Turkish Armed Forces. This behavior instigates military tensions in the region.

 

Meanwhile, Syrian forces blocked a US military convoy at the al-Dardara bridge on the road between Tel Tamr and Abu Rasin in the northern countryside of Hasaka. After a short verbal confrontation, the US convoy withdrew from the area. Recently, such incidents between Syrian and US forces in Hasakah province became something common. Apparently, the Damascus government boosted its efforts to limit the freedom of operations of the US-led coalition there.

 

 

The situation stabilized in the militant-held part of Greater Idlib. After almost a week of clashes and competing accusations by Hayat Tahrir al-Sham and the Fa Ithbatu coalition (both groups linked with al-Qaeda), the sides reached a ceasefire deal. Hayat Tahrir al-Sham once again demonstrated that it is the most influential and militarily capable group in the opposition-held area.

 

기사원문: 자주일보(http://www.jajuminbo.com/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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