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조영" 상표등록으로 이어져 인기실감

주몽’ 25건 ‘연개소문’ 21건 ‘대조영’ 8건등 고구려 역사 드라마의 영향

권병주 기자 | 기사입력 2006/11/29 [17:04]

"대조영" 상표등록으로 이어져 인기실감

주몽’ 25건 ‘연개소문’ 21건 ‘대조영’ 8건등 고구려 역사 드라마의 영향

권병주 기자 | 입력 : 2006/11/29 [17:04]
 고구려에 대한 드라마 영향 인지  최근 들어 고구려 관련 용어들을 상표로 출원하는 건수가 늘고 있다고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29일 밝혔다.
▲드라마 '대조영'과 '주몽'의 인기가 상표등록으로 이어지는 것은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는 전략이 될 수도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 플러스코리아

주로 “주몽”, “연개소문”, “해모수”, “고구려”, “광개토왕”, “대막리지”, “삼족오”등 고구려 관련 용어의 단독 또는 도형 및 다른 문자와 결합되어 총 435건(2006년 11월 20일 현재)이 출원되었는데, 이 중 올해에만 총 100건이 출원되어 역대건수 23%를 차지하여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허청 변훈석 고객서비스팀장은 “고구려 관련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어, 인식력이 크게 높아져 이를 상표로 표현하여 구매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브랜드 네이밍 전략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

올해만 ‘주몽’ 25건 ‘연개소문’ 21건  ‘대조영’ 8건등 고구려 역사 드라마의 영향이 상표등록으로 이어지고 있어 “고구려와 관련된 용어를 적극 상표로 활용하는 것은 이들 용어의 높은 식별력을 적극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는 전략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