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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전시 생활기록부’ 현안과제 발표

생기부 조작 등 부정청탁 대응 방안 전달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7/08/21 [22:11]

광주교육청, ‘전시 생활기록부’ 현안과제 발표

생기부 조작 등 부정청탁 대응 방안 전달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7/08/21 [22: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광주시교육청이 22일 오전 8시 30분 지하상황실에서 ‘2017 을지연습 2일차 상황보고’와 함께 전시 현안과제로 ‘전시 생활기록부 조작 등 부정청탁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이날 상황보고엔 장휘국 연습장, 본청 간부와 직속기관장,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산하 모든 기관의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국가총력전 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전시 현안과제 발표는 김용철 감사관이 각급 학교현장에서 생기부 조작 등 부정청탁 사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평시와 다름없는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장휘국 연습장은 1일차 상황보고에서 “현재 안보상황을 6ㆍ25전쟁 이후 최고의 안보위기로 규정한다”며 “국방개혁을 통한 군의 강력한 뒷받침을 주문하고 있는 국가안보 정세를 감안할 때 올해 을지연습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황변화에 맞게 실제 위기발생시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21일 새벽 6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최초상황보고와 함께 2017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시교육청 공무원들은 본관중앙현관으로 오전 7시까지 응소를 완료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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