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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규 원장, 어르신들 대상 관절건강 강의

- 고흥, 녹동현대병원 백인규 원장 노인대학에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6/23 [14:58]

백인규 원장, 어르신들 대상 관절건강 강의

- 고흥, 녹동현대병원 백인규 원장 노인대학에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6/23 [14:58]

[플러스코리아터임즈=윤진성 기자]종합병원 원장이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의 초청을 받아 어르신들이 많이 앓고 계시는 노인성질환인 관절질환에 대한 발병원인과 치료 및 예방법 등에 관한 강의를 해 호응을 받았다.

 

정형외과 전문의로 잘 알려진 녹동현대병원(고흥군 도양읍) 백인규 원장은 22일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고흥읍 호형리)에서 27기 노인대학 학생인 어르신 50분을 대상으로 퇴행성관절염과 수술치료 방편인 무릎인공관절에 대한 강의를 했다.

 

 

 

백 원장은 강의를 통해 “퇴행성관절염이란 무릎 뼈와 뼈가 서로 맞닿아 무릎의 연골이 점진적으로 마모되어 통증이 생기고 무릎의 변형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나이, 성별, 비만,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극심한 무릎통증이 나타난다” 며 “무릎은 신체의 하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데, 과도한 하중이 무릎에 집중되면 무릎 내 연골은 물론 주변 인대, 근육을 손상시켜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분치환술은 무릎의 손상된 부분만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것으로 미세절개를 시행해 수혈부담이 없고, 평균 10일 정도의 짧은 입원기간으로 입원부담도 크게 경감할 수 있으며, 특히 환자의 관절을 보존할 수 있어 수술 후 정상에 가까운 관절기능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백인규 원장은 “인간의 수명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적절히 시행된 슬관절 전치환술 및 부분치환술로 노령의 불편함을 없애고 활기찬 제 2의 인생을 출발할 수 있다면 진정한 편한 세상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백인규 원장은 어르신 분들께서 근력이 약화되거나 퇴화되는 속도가 수술 전보다 빨라지므로 수술 후 꾸준한 재활치료와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동현대병원은 낙후된 시골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령화 시대,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제시로 부분인공관절수술의 선두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몇 군데 안 되는 병원 가운데 하나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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