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순천시는 민선 6기 시정의 모든 중심은 시민 행복으로 365일 나눔과 배려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는 20일 언론인 브리핑을 갖고 지난 3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순천을 이어나가고자 11대 순천의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민선 6기 지난 3년은 자연과 생태, 정원의 시대정신의 실천으로 순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도시인지를 확신을 갖게 해주었고 브랜드와 위상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던 시간이었다.
30년간 도심의 흉물로 남아있던 고압송전탑을 뽑아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20년 걸리는 사업을 3년 만에 완성하는 BTL 하수관로 정비 사업으로 땅속까지 생태적으로 바꾸고 있다.
순천은 대외적으로도 생태도시로 인정받아 2016 아시아 도시경관대상 수상, 유럽연합이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국제그린애플어워즈 수상, 세계 그린대사에 임명됐다. 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 도시대상 대통령상 3회 수상,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 전남 최초 살림살이 1조원 시대 개막 등 전남 제1의 도시로 급부상했다. 순천은 동천에서 시작해 순천만까지 이어온 생태축을 기반으로 도시 전체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과 람사르습지 도시로 등재해 세계적인 생태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계획이다.
미래의 경량 신소재인 마그네슘 클러스터 단지를 해룡산단에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의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현대제철 냉연·단조 공장 설비 투자, 포스코 순천 마그네슘 설비 증설 투자,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간다.
4차 산업혁명 잡월드로 선도한다.
정원·반려 산업을 순천의 새로운 블루오션 사업으로 키워나간다는 것이다.
생태와 역사관광 벨트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행복한 농민, 잘사는 농촌을 위한 순천형 농업을 완성한다.
시청사 건립은 순천의 백년대계인 만큼 시민문화 복합공간으로 생태도시 모델 구축 표본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순천의 또 다른 자산이 될 문화도시 순천을 만든다.
365일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간다.
순천의 위상을 바탕으로 국제도시로 비상한다
2030년 순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 잡월드 유치, 낭트시립예술대 유치 등 순천은 상승기류에 있으며 28만 시민과 함께 상승 기류를 더 큰 순천으로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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