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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서 발견된 '온전한 유해'는 이영숙 씨일 가능성

22일 발견된 유해 옷에서 미수습자 이영숙 씨 신분증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5/24 [10:47]

세월호서 발견된 '온전한 유해'는 이영숙 씨일 가능성

22일 발견된 유해 옷에서 미수습자 이영숙 씨 신분증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5/24 [10:4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세월호 선체 수색중 22일 발견된 온전한 유해는 이영숙 씨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선체 3층 3-18구역에서 발견된 옷에서 미수습자인 이영숙 씨의 신분증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     © 사진제공=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이에 따라 수습본부는 전날에 이영숙 씨로 보이는 온전한 유해를 영구차에 실어 이동해 신원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DNA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 씨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사고 당시 제주도로 이사하려던 아들의 짐을 싣고 배에 탔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영숙 씨의 신원이 확인되면 세월호 선체 수색 이후 미수습자 가운데 3명의 신원이 확인되는 셈이다.

지난 16일 세월호 3층에서 발견된 유골은 허다윤 양으로, 다음 날 침몰현장에서 발견된 뼈 1점은 고창석 교사로 확인됐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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