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고흥, ‘길 위의 인문학’ 정부 공모사업에 또 다시 선정 돼

고흥평생교육관, 4년 연속 선정 우수 프로그램 인정 받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5/23 [09:15]

고흥, ‘길 위의 인문학’ 정부 공모사업에 또 다시 선정 돼

고흥평생교육관, 4년 연속 선정 우수 프로그램 인정 받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5/23 [09:1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이병수. 아래 고흥평생교육관)이 추진한 프로그램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 정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또 다시 선정됐다

 
고흥평생교육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지난 2014년부터 올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돼 우수 프로그램을 인정 받았다.
 
올해는 ‘인문학에 노년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6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노년의 철학, 고흥의 역사와 문화, 건강한 몸과 마음, 노년의 예술 이라는 4가지 주제로 나누어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노인들이 자신의 삶을 잘 유지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일을 문학 작품과 함께 이야기하고, 건강을 살리기 위한 대체의학, 명상 및 한국의 음악과 미술에 대한 강의도 준비돼 있다. 
 
또한 ‘고흥의 역사, 푸른 바다와 섬들의 이야기’를 듣고 ‘쑥섬 애도’를 직접 방문하며, 연홍도를 찾아 ‘연홍미술관’을 둘러보는 등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의 아름다움을 탐색 할 계획이다. 
 
이번 고흥평생교육관의 길 위의 인문학의 참가자격은 강의와 탐방은 무료이지만 강의를 1회라도 들어야 탐방에 참가할 수가 있는데 이와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흥평생교육관(☎830-2589)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