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북한은 지난 21일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극성-2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정은이 이날 현장에서 발사를 참관했다고 덧붙였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지상대지상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탄도탄 시험발사를 참관하시였다"고 전했다.

또 "북극성 2형은 실전배치 목적으로 시험 발사됐다"며 "김정은이 시험발사에 성공한 북극성 2형에 대만족으로 표시하며 실전배치를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어제 오후 평안남도 북창 일대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은 500여㎞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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