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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청소년 종합축제로 큰 호응

청소년동아리, 학생 등 800여 명 참여…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다

문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7/05/22 [15:41]

고흥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청소년 종합축제로 큰 호응

청소년동아리, 학생 등 800여 명 참여…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다

문지훈 기자 | 입력 : 2017/05/22 [15:4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문지훈 기자]고흥군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20일 개최한 '2017 고흥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청소년 종합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 광장에서 관내 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동아리,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라는 슬로건에 맞게 그동안 배우고 익힌 밴드·댄스·합창·연주 등 11개팀이 다양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간호사 ▲드론(로봇) ▲원예치료사 ▲타일공예 ▲천연화장품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커리바리스타 등 7개 체험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도왔다.

진로체험부스와 함께 ‘먹거리 체험부스, 쓰지 않는 물건들의 재사용을 위한 ’더하고 나누고 장터, ‘학교폭력예방 그림 및 포스터 전시’ 청년들의 꿈과 고민해결을 위한 ‘꿈꾸는 청소년 희망개비 동산’ 등 부대시설도 운영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져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행사들을 경험해 봤지만 이번처럼 학교, 세대, 지역 모두가 함께하는 종합 청소년 축제는 없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고흥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기구 학생들이 행사기획과 진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새롭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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