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일반인 객실 첫 뼈 발견…미수습자 전원 수습 '가능성'4층

선미 좌현구역 대부분…14일 3층 객실 중…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5/15 [10:42]

세월호 일반인 객실 첫 뼈 발견…미수습자 전원 수습 '가능성'4층

선미 좌현구역 대부분…14일 3층 객실 중…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5/15 [10:4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해양수산부 현장수습본부는 14일 오전 10시40분에 이어 오후 4시20분쯤 각각 뼈 1점과 2점이 3층 객실 중앙부 우현측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3층 일반인 객실에서 뼈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 사진제공/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이에 앞서 이날 오전 8시57분쯤 4층 선미 좌현구역에서 뼈 1점이 발견됐다. 이날만 세차례 사람 추정 뼈가 발견된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닷새째 발견된 유골은 4층 선미 좌현 구역에 집중됐다.

 

4층 선미 좌현 구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시점은 지난 10일 오전 8시10분쯤 뼈 2점이 첫 발견되면서부터다. 이어 다음날과 12일에도 연이어 두 차례 유골이 다수 발견됐다.

 

이곳에서는 13일 오전 8시55분쯤 뼈 2점에 이어 오후 3시쯤에도 잇따라 유골 다수가 발견됐다. 이는 여학생으로 추정되면서 한때 미수습자 중 한 여학생의 수습이 기정사실화 되기도 했다.

 

4층 중간 객실에서도 유골이 발견됐다. 13일 오전 11시15분 이곳에서 수거한 진흙속에서 16점의 뼈를 찾아냈다.

 

또 수색팀은 일반인 미수습자들이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되는 3층 객실에 대한 수색에 들어가 14일 오전 10시40분쯤 뼈 1점과 오후 4시20분쯤 2점의 뼈를 추가로 발견했다.

 

학생들이 있던 4층 객실과 일반인 객실 3층에서 잇따라 사람의 뼈로 보이는 유골이 나와 미수습자들의 수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수부는 국과수에 정밀조사를 의뢰하고, 이에 대한 감식 결과는 1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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