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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혁명만이 살길이다. 제9. 정치견해(2)

유우찬 한국상고사연구회장 | 기사입력 2017/05/07 [15:45]

의식혁명만이 살길이다. 제9. 정치견해(2)

유우찬 한국상고사연구회장 | 입력 : 2017/05/07 [15:45]

 의식혁명만이 살길이다. 제9. 정치견해(2)

 

1. 뿌리를 보살피자


한국은 배고픈 서러움을 해결하기 위해 식량증산과 경제개발에 전력하다가 정신문화를 다듬는 기회를 잃어버렸다. 그런 결과 한국인의 정신문화는 열매 따먹기 문화로 굳어져서 무엇이든지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근본이나 과정을 무시해 왔다.

 

나무의 뿌리가 쇠약하거나 병든 것이라면 머지않아 수확이 시원찮게 되거나 열매를 열지 못하게 되는데도 그런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열매만 추구해 왔다. 그래서 정치가들이 개혁을 하지만 나뭇가지를 다듬는 수준을 넘지 못했다. 이제 조금 어렵더라도 차근차근 뿌리를 보살피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민족적이고 국가적인 모든 것을 빠른 기간에 바꾸어야 하는데 지금 시대기 바뀌었는데 사람들은 과거의 고정관념으로 살아가므로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지도 못하고, 창의적인 선진화도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가 계속될 수 있다.그래서 국민전체가 일시에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의식혁명의 획기적인 촉발제가 있다면 온 국민이 깜짝놀라서 모두의 생각을 바꾸는데 큰 촉진제가 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잘못되고, 너무나 큰 문제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역사다. 우리의 토박이역사는 일제에 의해 송두리째 뽑혀나가고 일제가 창조해준 가짜역사로 국민을 세뇌시켜 왔으므로 일제가 시행하다 못한 식민사상을 대한민국 정부가 완성시킨 것이니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민족인가!

 

한국의 역사는 고조선부터 이조실록까지 100% 다 가짜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은 지난 70년동안 역사를 독점하고 독재적으로 교육하여 다양한 연구들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역사에서 문화가 나오고, 문화에서 철학과 사상이 나오는데 역사가 가짜면 그 민족의 문화와 철학도 가짜인 것이다. 지금 한국의 역사, 문화, 사상은 중국에서 가져온 조선의 것으로 이 땅을 지배하여 왔고 세계최고였던 이 땅의 문명문화는 말살되었다.

 

그래서 원래 이 땅을 다스렸던 세계최고의 성자들의 영혼이 하늘에서 대통령들을 혼내주고 있는데도 누구하나 그런 것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이 땅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 현재의 한국인도 가짜이다.

 

정치는 국민을 이끌어 주고 보살펴주는 것인데 대한민국은 가짜들이 가짜로 국민을 지배만 해온 것이다.

 

이제 끝내야 한다. 지금 끝내지 못하면 마지막 일본총독이 떠나면서 했다는 “조선은 100년이나 지나야 제정신을 차릴 것이다”라는 말이 그대로 실현되거나 오히려 더 오래 걸릴 것이다.

 

2. 한국인의 구성과 뿌리는 무엇인가?

 

평생동안의 연구에서 많은 증거들을 확보했지만 대한제국사 부분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증거가 부족하여 추론으로 읽어주기를 바란다. 또 결론적인 문제만 언급하겠다.

이씨조선과 대한제국은 중국대륙인데 일제와 서양연합세력이 조선을 점령하여 일본을 현재의 열도와 한반도로 쫓아내고 대한제국 땅은 서양연합세력이 분할하여 차지하고 국호를 촤이나(CHINA)로 고쳐서 조선의 자취를 말살했다. 그리고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한반도로 이동조작했다.

 

대한제국은 혁명파인 손문, 군벌, 공산당으로 분열했으나 왕권을 부정하고 서구화를 추종했다. 고종을 따르는 왕정파인 김구는 고종의 비호를 받았으나 결국 세력을 키우지 못한 채 한반도로 넘어왔다. 이승만은 김구와 합세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교육을 받고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지원을 받는 혁명파 인물이었다.

 

중국에서는 결국 서양연합세력의 막강한 지원을 받는 손문파가 득세했고 뒤이어 모택동의 공산당이 세력을 잡게 된 것이다. 한반도는 미국의 지원을 받는 이승만이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중국 땅의 대한제국은 혁명파, 군벌, 공산당 등이 우세함에 따라 대한제국의 양반들은 숙청대상 1호가 되므로 불안하여 미리 청나라, 만주 등 외지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았다. 이러한 정황을 살핀 일제는 1910년 한반도 인구가 1300만인데 대한제국의 양반들을 한반도로 이주시키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미쓰비시의 3자가 합동으로 했으나 관리는 조선총독부에서 했을 것은 당연하고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전담했다. 대한제국에서 이주한 인구는 기록을 보지 못하여 알 수 없지만 대략 600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한국 국민의 구성은 원주민 1300만명, 이주민 600만명으로 이루어졌는데 600만명 중에 현재 한국에서 명문가라고 자랑하는 성씨들은 모두 중국 땅 대한제국에서 이주한 사람들이며 “조선신사대동보발행사무소”에서 발행한 “조선신사대동보”에는 그 성씨가 대략 100여개나 된다고 한다.

 

약 10000명의 초창기한반도 이주자 명단이 있는데 귀족부와 일반부로 구성되어 있다. 귀족부는 사진, 경력, 주소 등 상하게 기록되었으나 일반인들은 이름과 주소만 기록되었다. 그런데 귀족부 첫머리에 이완용, 이지용, 이기용 등이 장식하고 있다.

 

대통령 출마자들은 이러한 우리역사의 실상을 얼마나 아는지 모르겠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잘해야 본전이고 그렇지 못하면 마이너스 대통령밖에 못할 것 같다.

 

이렇게 충격적인 우리의 실상이 밝혀지고 있으니 그동안 기득권에서 진실이라고 말해온 모든 것들을 앞으로 모두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 글에 대한 증거들은 유우찬 저서 “고조선, 고구려, 발해위치연구”. “한국사의 쟁점“에 있다

 

이제 때가 달라졌으니 앞으로는 아우성치고, 고집 피워봐야 소용없다는 각성으로 결자해지원칙에 의하여 스스로 잘못을 시인하고, 바로잡는데 협력하여 민족화합에 앞장서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족은 분열되고, 투쟁은 심해져서 마침내 기득권세력을 적폐청산 대상으로 삼게 된다. 결국 나라가 위태하게 되므로 보수진영의 각성과 융화를 촉구한다.

 

역사문제로 시작하여 민족의 정신혁명 깃발을 올리자.

 

                            

                                21세기 미래문제연구소

                                한국상고사연구회

 

30년만에 세계최초로 우주순환론을 밝혀셔 21세기 미래를 예측하는 미래학자로서 시대변화에 따른 인간의 의식혁명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외치는 기자. 역사연구자로서 한국사의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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