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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철거 공사 현장 바닥 붕괴…몽골인 작업자 2명 매몰됐다 구조

작업자 2명 찰과상 입고 의식 있는 상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08:56]

강남 철거 공사 현장 바닥 붕괴…몽골인 작업자 2명 매몰됐다 구조

작업자 2명 찰과상 입고 의식 있는 상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4/24 [08:5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1층 바닥이 붕괴해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가 전원 구조됐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22일 낮 12시쯤과 오후 1시31분쯤 사고 현장에서 몽골인 작업자 J(36)씨와 D(33)씨를 차례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57분쯤 지상 5층·지하 3층 건물의 1층 바닥이 꺼지면서 포크레인과 함께 주변에서 물을 뿌리던 J씨와 D씨가 추락해 매몰됐다. 포크레인에 타고있던 작업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2차 붕괴 우려 때문에 구조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D씨는 다소 심한 찰과상을 입었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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