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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선행보 D-17] '흔들리는' 유승민, 선거운동 시작 후 첫 대구 行 울산, 경주, 대구, 경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4/22 [15:00]

[오늘의 대선행보 D-17] '흔들리는' 유승민, 선거운동 시작 후 첫 대구 行 울산, 경주, 대구, 경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4/22 [15:0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지지율 난조로 당내 '흔들기'에 직면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22일 다시 대구로 향한다. 지난 17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TK행이다.

 

 

 

유승민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 울산 남구 울산시청에서 울산 지역 공약을 발표한다. 앞서 신고리 5·6호기를 포함해 신규원전 건설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그는 이 자리에서 이와 관련한 공약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유 후보는 이후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 및 울산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울산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 1시30분에는 경북 경주 중앙시장을 방문한다.

 

경주를 방문한 유 후보는 대구로 향한다. 그는 오후 3시30분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리는 라이온스 대구지구 연차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 4시30분에는 경북 경산시 중앙시장을 찾아 유세한다.

 

오후 6시20분에는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달구벌연등놀이에 참석한 뒤, 오후 8시30분에는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정문 앞에서 거리인사를 한다. 전날(21일)에 이어 이날도 심야유세를 이어가는 것.

 

21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4월3주차 대선 후보 지지도(조사기간 18일~20일·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 유 후보는 10%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지율(3%)에 비하면 다소 높은 셈이다. 유 후보가 고향 TK에서 반등을 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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