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5·9 대선이 17일 남은 22일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재래시장과 친환경채소단지, 아이쿱생협 주최 축제 등을 방문하며 '친환경 대통령'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전남 순천에 위치한 정기 재래시장인 아랫장을 방문한 뒤 오전 11시50분쯤 전남 구례의 친환경채소단지를 찾는다.

오후 12시25분쯤엔 친환경채소단지 바로 옆에서 열리는 구례자연드림파크 축제에 참석한다. 구례자연드림파크 축제는 아이쿱생협 오픈 3주년을 맞아 조합원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개최하는 축제다.

아울러 오후 3시엔 광주 동구로 이동해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심 후보는 전날(20일)도 생태환경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친환경 농업정책 협약식 및 친환경 대통령 선언을 진행하는 등 생태와 친환경을 강조하는 행보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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