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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문재인 후보 측 악의적 비방 향해 구태 정치 직격탄

정성태 칼럼 | 기사입력 2017/04/03 [13:06]

문병호, 문재인 후보 측 악의적 비방 향해 구태 정치 직격탄

정성태 칼럼 | 입력 : 2017/04/03 [13:06]

 

국민의당 문병호 최고위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안철수 후보의 사면권 남용방지 발언과 관련, 이를 흑색 비방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문병호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안철수 후보의 '사면권한 남용방지' 발언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공격하는 것은 초조함의 발로이고, 문재인 대세론이 내부에서조차 뿌리채 흔들린다는 반증"이라며 날을 세운 후 "더불어민주당이 낡은 구태 정치의 산물인 허위와 공작으로 얼룩진 대선을 기획하고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어 "그동안 대세론에 안주한 채 집권의 달콤한 꿈에 젖어 있던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최근 벌어진 문재인 추락, 안철수 상승 바람을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라고 꼬집으며 이는 "내것 뺏기는 기분일 것"이라는 말로 안철수 후보의 승리를 자신하기도 했다.

 

문 최고위원은 "최근 문재인 추락, 안철수 상승 바람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가 보인 반개혁 반미래 반통합의 행태, 달리 표현하면 수구, 퇴행, 패권의 행태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성격으로 자업자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지금까지의 잘못을 반성하고 이제부터라도 시대정신인 변화와 개혁, 진짜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서기 바란다"고 주문하며 "이번 대선이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는 해법을 찾는 선의의 경쟁이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번 대선이 네가티브 전략에 따른 진흙탕 싸움이 된다면 나라와 국민 모두에 대하여 불행이 될 것이고 누가 당선자가 되든 성공한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사과와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 1963년 전남 무안 출생. 1991년 시 '상실과 반전' 등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시집 "저기 우는 것은 낙엽이 아니다" 외. 정치칼럼집 "창녀정치 봇짐정치" 등이 있음.
심판 17/04/04 [15:30] 수정 삭제  
  이명박,박근혜 지난 10년 야당은 어디에 있었는가 묵인하고 방조하고 협력하고 연말정산, 담뱃값 서민증세 앞장선 지난 10년 비대위로 근근히 연명만 해온 문재인체제 지난 10년 문재인 그의 한일 업적은 무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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