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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 유해 , 국과수 동물뼈 7점으로 확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3/29 [10:47]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 유해 , 국과수 동물뼈 7점으로 확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3/29 [10:47]
▲     © <사진제공=해수부>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세월호 참사 1078일째인 28일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으나 국과수 검증결과 동물뼈 7점으로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요원 3명은 이날 오후 7시50분쯤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선박에 도착해 유골수습 및 현장조사 작업을 펼쳤다.

 

해양수산부는 밤 9시쯤 긴급문자 공지를 통해 "국과수 검증 결과 이날 발견된 유골은 동물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골은 이날 오전 11시25분쯤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발견됐다.

 

해수부는 즉시 세월호 선체주변에서 진행 중인 작업을 중단하고 국과수 등 기관에 급히 전파했다. 이에 국과수 요원들이 오후 7시쯤 서망항을 통해 반잠수선으로 출발, 50여 분만에 도착한 후 감식에 들어갔다.

 

한편 미수습자 가족 6명도 국과수 요원들과 함께 반잠수식 선박에 도착, 수습 현장에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월호 미수습자는 안산 단원고 학생 조은화(2-1반), 허다윤(2-2반), 남현철(2-6반), 박영인(2-6반), 고창석 교사, 양승진 교사와 일반 승객 권재근·권혁규 부자(父子), 이영숙씨 등 9명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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