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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도서관,‘2017년 세계 기상의 날’맞아 환경부 장관(단체)상 수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3/24 [10:44]

동부도서관,‘2017년 세계 기상의 날’맞아 환경부 장관(단체)상 수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3/24 [10:4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관장 심영회)은 3월 23일(목)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대구기상지청 대회의실에서 기상기후에 대한 이해 증진과 기상과학 문화 확산 및 지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단체)상을 수상하였다.

 

 세계기상의 날은 1961년 3월 23일 세계기상기구(WMO)발족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적 기념일로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엘니뇨 현상 등 주요 기상 주제에 대해 세계 각국 기상 기관이 기상 지식과 더불어 기상 사업의 사명을 국제 시민에게 보급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대구동부도서관은 2011년 12월부터 대구기상지청과 기상과학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교육과정 지원을 통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기상예보 및 관측, 지진·지진해일, 기후변화 등 다양한 기상과학에 대한 교육 기회(17교, 26회 865명 참여)를 제공하였다. 

 

 또한, 기상사진 전시회 개최(5회, 4,300여명 관람),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 성장 관련 지식정보 자원의 공유, 교육시설과 교육자재의 공동 활용을 통한 기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시켰으며, 대구기상지청 내 독서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도서집단대출과 독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심영회 관장은“학생과 시민들이 기상관측과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 속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이상 기후 등 환경변화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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