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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회부의장 대통령선거 출마 관련 KLJC 운영진 간담회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3/21 [16:30]

박주선 국회부의장 대통령선거 출마 관련 KLJC 운영진 간담회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7/03/21 [16: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성민 기자] 부패와 권력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 정권을 교체하고, 합리적 개혁세력의 대연합을 통해 국민의당 중심의 집권을 이뤄내기 위해 출마했다.

 

 

지난 70여 년 동안 온 국민이 피땀 흘려 기적처럼 일구어온 대한민국이 초유의 국정 대혼란 속에서 국가 존망의 엄중한 기로에 서 있다. 나라가 갈라지고 찢어졌으며 국민은 분열과 반목으로 나뉘어 있다. 경제의 성장엔진은 꺼진 채 좌표를 잃고 표류하고 있다.

 

이제 어떠한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덫에서 벗어나야 한다. 분열의 정치, 패권의 정치로는 더 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제 열심히 살고 있는 서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는 정당, 분열과 패권의 정치가 아니라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제가 그 역할을 하고자 한다.

 

2)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란 무엇이며 그 가능성은? :

 

 

국민의당이 부패세력, 패권세력을 제외한 합리적 보수와 개혁적 진보세력이 구심점이 되어 연합정권을 구성하자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제왕적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해체하라는 시대적 명령이다. 시대가 상생과 협치의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 이 시대의 리더는 대통합, 분권과 협치에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있어야 한다. 아집과 독선, 편협하고 반민주적인 제왕적 사고를 물리쳐야 한다. 현재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정체되어 있고, 호남 등 야권핵심지지기반의 반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연합은 모든 사회세력들에게 정치참여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당면한 총체적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대전략이다. 국민통합의 가장 실효성 있는 대책일 뿐 아니라 권력의 남용과 부패 기득권을 막는 최선의 방안이다. 대연합을 이룬다면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의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고 본다.

 

합리적 개혁세력의 대연합으로 반패권 단일대결구도를 만들고 통합과 협치의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과 국가대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하면 승리할 수 있다. 대연합이 이루어지면 양대 패권세력의 위세에 눌려 있는 양심적 세력들도 동참할 것이고 패권세력은 소수세력이 전락할 것이다. 전국의 합리적 개혁세력이 호응하여 패권세력을 밀어낼 것이다.

 

3) 지역발전을 위한 박주선의 생각 : () 지역균형발전 중요. 이를 위해 대통령과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정기적 회동 추진. 이를 통해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 국력 향상 도모

 

미래먹거리의 시작은 국가균형발전에 있다. 작년 6월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10명 중 7명 이상이 국가기능과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된 현 상황은 국토균형발전을 저해할 뿐 아니라 수도권의 삶의 질도 떨어뜨리고 있다고 했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의 균형적 발전이 현재 어느 정도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 역시 10명 중 7명 이상이 균형발전이 '미흡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비대한 수도권과 황폐해진 지방이라는 현재의 구도는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저는 제왕적 권력을 완전히 개혁해 겸손하고 봉사하는 청와대를 만들겠다. 작은 청와대와 내각중심의 국정운영, 국회와 상시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한 의회민주주의의 정착, 정례적인 대국민 국정브리핑을 통해 대국민 보고를 의무화하고 여론 청취를 통해 새로운 권력운용 방식을 정착시키겠다.

 

언론에 보여주기 식의 영수회담이나 대통령의 지역순방이 아니라, 대통령과 광역자치단체장들과의 대화를 정례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주요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중앙정부가 협조해야 할 일들을 판단해 예산을 지원하고, 중앙정부의 주요현안을 공유해 지방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

 

특히 현재 국회와 중앙행정부처가 서울과 세종시로 나뉘어 있어 행정비효율이 심각하다. 세종시로의 국회 이전이나 국회 분원 설치 등을 통해 이같은 행정낭비를 막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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