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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의인가, 이명박 음해 장터인가?

박형준 | 기사입력 2007/11/08 [11:34]

대정부 질의인가, 이명박 음해 장터인가?

박형준 | 입력 : 2007/11/08 [11:34]
국회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신당 의원들의 작태를 보면 그들은 국회의원이길 포기했다.
면책 특권의 뒤에 숨어 국정에 대한 비판적 감시자 역할은 커녕 오로지 이명박 흠집내기와 음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어제 최재천 의원은 이명박 후보가 불교 방송에 압력을 넣어 보도국장과 부장을 교체했다는, 참으로 황당한 얘기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최재천 의원께 묻는다.
그 구체적 근거를 대라.
근거를 대지 못하면 불교계와 언론기관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히고, 야당 후보에 대해 허위 비방을 한 행위에 대해 사과하라.
 

  송영길 서혜석 최재성 의원은 마구잡이 폭로와 음해에 앞장섰다.
모두가 재방송이고, 모두가 누차 해명된 사안이다.  
이들의 역할은 단 한가지다.
김경준 돌아오기 전에 2007년판 정치공작 블록버스터 ‘2002 어게인! 김경준은 우리의 희망!’이라는 영화의 ‘개봉 박두 선전대’ 노릇을 하겠다는 것이다.
모두 부질없는 짓이다.
그래봤자 마이너리그로 떨어진 자신의 얼굴에 낙서를 하는 것일 뿐이다.

 

  오늘은 또 어떻게 대정부질의를 이명박 음해 장터로 만들 것인지,
참으로 대한민국 정치와 국회가 걱정스럽다.

 

 

 

 


2007.   11.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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