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면책 특권 뒤에 숨는 비겁한 폭로전" 그만 둬라

박창준 기자 | 기사입력 2007/10/18 [20:00]

"면책 특권 뒤에 숨는 비겁한 폭로전" 그만 둬라

박창준 기자 | 입력 : 2007/10/18 [20:00]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후보에 대한 대통합민주신당의 폭로및 공격성 발언에 대해 "면책 특권 뒤에 숨어서 허위사실로 야당 후보 흠집내기에 급급하는 신당 의원들이 참으로 딱하다"고 비꼬았다.
 
박 대변인은 또 "강기정 의원이 마치 큰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소득신고누락과 건보료 탈루를 주장하는 것은 한 마디로 허위 사실"이라며 "이런 3류 폭로로 민심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으면 오산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이 후보으ㅏ 재선을 일일히 거론하며 "이명박 후보는 본인 소유 3개 건물과 관련한 임대와 관련해 임대보증금, 임대료 등을 있는 그대로 한 푼의 누락없이 신고하여 왔다. 실제로 MB 소유 3개 빌딩에 대한 임대소득은 2006년을 기준으로 대명기업 1억 4,800여만원, 대명통상 1억 1,000여만원, 대명주 8,600여만원을 신고하였다"고 주장햇다.
 
또한 "세 건물이 MB 소유임은 오래전부터 세상 누구나가 아는 사실로써 언론과 정부기관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고 더욱이 오랜 기간 야당으로서 서울시장을 맡아온 MB 입장에서 세 건물에 대한 소득 누락은 감히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 대변인은 "세 건물의 임대수익 현황을 보더라도 연도별로 소득금액이 달라 실제 공실이 발생하였음을 명확히 알 수 있음에도 강기정 의원은 부동산 업자의 주장만 믿고 공실(空室) 여부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채 마구잡이 추정을 하고 있다. 어느 모로 보나, 강 의원 주장은 사실관계를 전혀 확인하지 않은 허황된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