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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의 가치

손학규 가는 정당이 수권정당의 티켓을 거머쥔다

민병홍 칼럼 | 기사입력 2016/10/24 [13:33]

손학규의 가치

손학규 가는 정당이 수권정당의 티켓을 거머쥔다

민병홍 칼럼 | 입력 : 2016/10/24 [13: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민병홍 ] 야권6잠룡과 반기문이란 지난호 칼럼에서 필자는『모든 정당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상황에서 호남에서 의식적으로 지지하는 손학규의 용처(새누리당 포함)가 천당과 지옥의 갈레길이 될 것이다.』이라 공언했다.

 

또한 그는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은 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손학규는 없을것이라고 필자는 단언하였다 그는 더민주당을 탈당하고 따라서 현직 국회원이 동반탈당 하였다.

 

지난 칼럼에 『손학규』는 누가 무어라 해도 현 정치판에서는 최고의 경륜과 최고의 학식과 최고의 청렴성을 가진 인물이다. 그럼에도 1,000만 도시의 시장 당선자인 박원순과 새누리당의 철옹성인 대구에서 최초로 당선된 진보 김부겸과 같이 정치적 세력의 뒷받침 부족으로 문재인 안희정을 뛰어넘지를 못했다.

 

『손학규』가 대통령선거 벽보에 이름이 오르기 위하여는 노욕의 중심체인 소위 제 3지대의 정당이 하나이고 또하나는 김대중과 호남을 부정한 문재인의 더민주당을 뛰어나와 안철수를 지지하였으나 안철수의 지지율 저하와 그에대한 미흡함으로 호남의 주자를 갈망하는 국민의당(그냥 호남당)에서 경선을 움켜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문제도 그리 호락호락 하지않다. 유권자의 10%인 4백만의 호남거주 유권자와 전국에 분포된 6백만의 호남유권자의 힘은 실로 막강하기에 국민의당을 선점한 호남정치인들이 가망없다고 판단할 경우와 선거를 총괄할 권한을 가지지 못할 경우 더민주당과 개별적 합종연횡을 시도할 공산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손학규는 진보적인 야권의 후보로써 벽보에서 보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손학규가 가진 파워는 세손가락안에 들어가기에 손색이 없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패하였을망정 그는 경기도에서 그를 능가할 인물이 없고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에 실망한 호남인의 대체 희망으로 부각됨으로써 조직은 열세이지만 희망적 대선후보로 훌쩍 비상하였기에 그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랐다.

 

결론은 어느 정당이 그를 모셔가 후보가 되게 하거나 모시고 갈 때 수권에 가장 근접될 것이다.

 

『손학규』의 입장에서 국민의당을 선택할 것이냐 대선예비후보 마저도 오리무중인 현 상황의 새누리당을 선택할 것이냐이다.

 

지난 호에서 언급하였듯이 문재인, 안철수 그리고 새누리당의 후보가 누가 되던간에 공히 33%이고 나머지 1%의 싸움이라 하였듯이 손학규가 몰고가는 득표율이 캐스팅보드가 될 것이다.

 

손학규의 선택은 안철수에게 달려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정답이 될 것이다. 당대표로 따논 당상인 박지원의 선택은 이미 손학규로 결론나 있는 것으로 볼 때 안철수가 차기를 보는 용단을 내리거나 자신이 창당한 정당이 수권을 쟁취하는 명예를 중시할 때이다.

 

손학규를 신뢰하여 추가탈당 가능성 있는 국회의원이 약 15-6명에 이르는 점도 손학규의 강점이다. 이들의 성향을 볼 때 국민의당의 경우 80% 일 것이고 새누리의 경우 20% 일 것으로 안철수가 차기를 보는 용단을 내리거나 자신이 창당한 정당이 수권을 쟁취하는 명예를 중시할 경우. 대통령 손학규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할 것이다.

 

어찌 되었던 손학규의 가치는 삼분된 대선가도에 화룡정점이다.

전)개혁국민정당 당진지구당위원장
전)충청남도 바둑협회장
현)음식폐기물환경연구소 대표
특허권 : 음폐수 고형제봉투. 원스톱입체교차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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