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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한효주·설경구X김의성 깜짝 재회

다시 만난 W 부녀

박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6/10/07 [17:56]

MC 한효주·설경구X김의성 깜짝 재회

다시 만난 W 부녀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6/10/07 [17:56]

전날 태풍에도 불구하고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오후 7시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사회를 맡은 배우 설경구 한효주를 비롯, 한예리, 윤진서, 오지호, 이이경, 정연주, 김보성, 이엘, 박소담, 와타나베 켄 등 국내외 영화계 인사 16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배우 김의성이 이날 영화제 사회를 맡은 한효주, 설경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김의성 인스타그램

김의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나의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6일 열린 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인 설경구, 한효주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김의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효주를 사이에 두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두 남자 배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의성과 한효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W에 출연했다. 또 설경구와 한효주는 영화 <감시자들>에 출연한 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마이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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