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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개체의 65%가 사라진 귀여운 상괭이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9/23 [18:48]

6년만에 개체의 65%가 사라진 귀여운 상괭이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6/09/23 [18:48]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www.change2020.org)’에서 재미동포들이 운영하는 외신번역전문사이트 뉴스프로에 19일 카드뉴스를 보내왔다고 한다.

 

카드뉴스를 보니 일본 등의 남획으로 사라져가는 상괭이라는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에 관한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어린 시절 고향 앞바다 바다절벽 아래에서도 신나게 노는 모습을 자주 발견했던 아주 귀여운 상괭이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사라져간다니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상괭이는 작은 돌고래이기는 하지만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착해질 것 같은 정말 착하고 귀엽고 순해 보이는 돌고래이다. 그래서 이를 캐릭터로 만들면 분명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이며 이런 분위기를 자동차 등의 디자인에 이용하면 특히 여성들에게 분명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이 분명한 정말 귀여운 돌고래이다.

 

부디 이 돌고래의 개체수가 더이상 줄어들지 않게 잘 관리하여 우리 후대들도 귀여운 상괭이를 보며 착한 마음을 키워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은 시민단체들 사이의 협력을 확대하고 사회진보의제들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7월에 설립된 단체라고 한다.

 

▲ 상괭이를 살리자는카드뉴스     © 바꿈


원본 기사 보기: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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