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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익산, 취약지 집중 방역활동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6/08/12 [13:49]

쾌적한 익산, 취약지 집중 방역활동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6/08/12 [13:4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익산시에서는 8월 12일 오전 익산시 새마을회와 가람솔전북, 마한환경, 아름다운환경, 안심방역 등 민간소독업체가 원광대정문~축림 일원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     © 이미란 기자


시는 폭염 속 여름철 감염병 예방 일환으로 모기, 파리 등 성충 및 유충구제를 위해 보건소 방역기동반, 읍·면·동 방역담당 공무원, 소독요원, 자율방역단이 출동해 마을권 1,910개소를 대상으로 주3회 일제방역을 하고 있다. 

▲     © 이미란 기자


이날 새마을회와 민간소독업체는 폭염 속에서도 하수구 등을 순회하며 친환경 팜유를 사용한 광범위 연막소독과 물을 희석 사용하는 연무소독을 병행하며 방역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성한 잡초 서식지와 집 주변 고인물 등의 해충 서식처를 제거해 쾌적한 익산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보건소 방역활동만으로는 감염병을 일으키는 위생해충 서식을 막을 수 없다”며 지역주민이 앞장서 모기 산란장소를 없애는 등 건강하고 감염병 없는 익산시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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