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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대폭락,...새누리도 더민주에게 1위 자리 내줘.

보도부 | 기사입력 2016/04/18 [10:59]

박근혜 지지율 대폭락,...새누리도 더민주에게 1위 자리 내줘.

보도부 | 입력 : 2016/04/18 [10:59]

박근혜 지지율이 취임후 최저치로 곤두박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역시 총선에 이어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 1위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에 내주는 등 박근혜, 새누리가 사실상 레임덕에 빠져들었다.

 


1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박근혜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8.1%포인트 폭락한 31.5%로 나타났다.

이는 박근혜의 취임 후 약 3년 2개월 동안 해온 <리얼미터> 주간정례 조사에서 최저치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7.7%포인트 급등한 62.3%로, 취임 후 현재까지 가장 높았던 2015년 2월 1주차와 동률을 이뤘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30.8% 포인트로, 이 역시 박근혜 취임 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진 비율이다.

새누리당 지지율 역시 동반 폭락했다.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7.3%포인트 폭락한 27.5%를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다.
특히 새누리당은 수도권과 부산에서 1위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에 내주어야 했다.

새누리당의 서울 지지율은 9.6포인트 폭락한 24.2%, 경기·인천은 6.5%포인트 내린 25.3%, 부산·경남·울산은 무려 11.1%포인트나 폭락한 31.9%를 기록하면서 더민주에 밀려 2위로 추락했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2.8포인트 상승한 30.4%를 기록하며 창당 후 첫 1위에 올라섰다.

더민주는 광주·전라(33.9%)에서 지지율이 9.3%포인트 폭등했고, 부산·경남·울산(34.1%)에서도 8.1%포인트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인천(36.3%)에서도 4.0%포인트 상승했지만, 서울(27.9%)에서는 3.7%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당은 5.4%포인트 급상승한 23.9%를 기록하며 창당 후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의당 역시 1.3%포인트 오른 9.0%로 역시 최고 지지율을 경신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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