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조계종-기독교-천주교...“세월호 인양 콘서트”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6/03/10 [14:36]

조계종-기독교-천주교...“세월호 인양 콘서트”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6/03/10 [14:36]

[신문고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스님)는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전국목회자 정의평화 실천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7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공연장에서 온전한 세월호 인양과 온존한 미수습자 수습을 바라는 세월호 인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양 콘서트 웹자보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제공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이번 인양 콘서트는 세월호 2주기를 맞이하여 그동안 세월호  특별법과 진상규명, 인양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실천 활동을 해 왔던  종교 단체가 세월호 희생자 및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416연대에 제안하여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콘서트는 아직도 차가운 바다 속에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아홉 분의 미수습자들이 온존하게 가족 곁으로 돌아오게 하기위한 종교인들의 염원과 발원을 담아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사회노동위원회 노동위원이신 동환 스님의 회심곡 발원과 종교인 대표의 인사말, 미수습자 가족 인사,  문화단체  위로 공연, 세월호 가족합창단 공연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이와 함께 "세월호 2주기에 맞추어 인양콘서트, 팽목항 기도회, 2주기 추모제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돌아가신 분들의  극락왕생, 미수습자 온전한 수습을 위한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신문고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