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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는 미대륙에서 남극대륙이다

현 지구의 남북 5만리 땅 없지만, 고지도들엔 그러한 지형이 기록되어 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기사입력 2015/11/11 [13:53]

한국의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는 미대륙에서 남극대륙이다

현 지구의 남북 5만리 땅 없지만, 고지도들엔 그러한 지형이 기록되어 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입력 : 2015/11/11 [13:53]

[홍익/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종문] MONGAL(蒙古, 몽골)은 170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영문세계지도들의 대부분에 Bering Strait(베링해협)서쪽에 명기됐다. 현재 원래의 Mongol(몽골)은 세계사조작으로 지워지고 유라시아 중앙의 Mongolia(몽골리아)가 몽골로 조작되었다. ASIA(아세아)의 韓半島(한반도)는 몽골의 동쪽에 위치하여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수만리 크기의 반도였다. 그러한 錦繡江山(금수강산) 韓半島(한반도)는 美大陸(미대륙)이다.

 

[참조기사: '몽골', 17세기까지 1만리 떨어진 북해 근처에 있었다

[참조기사: 사서와 고지도가 증명한 '북극해'는 빙산이 있는 'COREA의 북해'

 

▲ 1531 Orontius Fineus, 1: Gronelant(그린란드), 2: Florida(플로리다), 3: pucatans(유카탄), 4: CATAY(북중국 글안(契丹)), 5: MANSI(남중국 만자, 蠻子), 6: Strait of Magellan(마젤란 해협), 7: Madagascar(마다가스카르), 8: Zanzibar(잔지바르), 9: BRA SILLE(브라 신레)   원래의 Mongal(몽골, 蒙古)은 Bering Strait(베링해협)서쪽 北極海(북극해)인근에 있었다. 역사기록상에 조선은 北海(북해, 현 북극해)의 모퉁이 東海(동해, 현 대서양)의 안쪽에 있었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지도설명: 배달겨레의 韓半島(한반도)는 蒙古(몽골)의 동쪽에 위치하였으며 북해에 닿았고 동쪽에 커다란 바다가 있는 美大陸(미대륙)인 것이다. 현재 남극대륙의 지형은 16세기와 전혀 다르다. 원래의 남극대륙은 남미에서 남쪽으로 이만여리의 거대한 크기였다. 그러나 18세기의 급격한 해수면 상승으로 남극대륙은 저지대가 침수되며 빙하가 녹아 현재의 남극대륙,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분리된 것으로 판단된다. 고지도들에 남극대륙에 표기되던 Serra(서라, 신라)와 BRA SILLIE(브라 실레, 위대한 실레)등은 SILLA(신라, 新羅)로 읽혀지는 지명들로 남극대륙이 배달겨레와 밀접한 관계였음을 증거한다,]

 

배달겨레의 고대사는 조작되었다.

 

배달겨레의 고대사를 알 수 있는 역사기록들은 여러 번의 병화를 겪으며 대부분 소실되었고 남아 있던 역사서들 또한 외세에 협력하던 권력자들의 오랜 탄압으로 자취를 감췄다. 현재 그나마 남겨진 桓檀古記(환단고기), 揆園史話(규원사화)등의 기록들조차도 국사학계로부터 사료로서의 가치가 없는 위서로 취급당하며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지명들의 대부분이 이동되었다는 것이다.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영문세계지도들의 대부분은 16세기의 지도들과 중요지명들의 위치가 전혀 다르며 1700년 전후로 蒙古(몽골)의 위치 또한 만리가량 차이가 난다.

 

근세기 대조선COREA를 해체하여 영토를 차지했던 일본세력들은 한반도를 신대륙으로 만들었다. 배달겨레의 한반도는 수만리 크기의 미대륙에서 동북아 동서 5백리의 남북의 한반도로 이동되었다. 일본세력들과 그에 동조하는 사학자들에 의하여 배달겨레의 온만년 유구한 역사는 2천년 정도로 조작되었다. 그래서 동방의 역사기록들 중에는 현재의 지리와 전혀 다른 기록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다.

 

桓因(한인) 桓雄(한웅) 단군(檀君)은 천왕(天王)이셨다.

 

檀君朝鮮(단군조선)의 國朝(국조)이신 단군왕검(檀君王儉)의 군(君)은 호칭 상으로 마치 약소국의 추장 같은 느낌마저 든다. 그러나 실제의 檀君(단군)은 天國(천국, 하늘나라)의 왕인 천왕(天王)으로 불렸다.

 

▲ 황해도 문화현 구월산 삼성사에 있다는 단인천왕(檀因天王), 단웅천왕(檀雄天王), 단군천왕(檀君天王)의 초상화  배달겨레는 삼국시대 이전에 7대의 (檀因)단인께서 3301년간을 다스린 桓國(한국), 18대 檀雄(단웅)께서1565년을 다스린 神市倍達國(신시배달국), 47대 檀君(단군)께서2096년을 다스린 朝鮮(조선)이 있었다. 배달겨레는 온만년의 유구한 역사가 있는 민족이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조선왕조 세종실록 10년(1428) 6월 14일 5번째기사 중 다음과 같은 기록이 들어 있다

“(황해도 문화현)구월산(九月山)은 이 현의 주산(主山)입니다. 단군 조선 때에 있어서는 이름을 아사달산(阿斯達山)이라고 하였고, 신라 때에 이르러 궐산(闕山)이라고 고쳐 불렀습니다. "

"재의 중허리에 신당(神堂)이 있는데 어느 시대에 처음 세웠는지 알지 못합니다. 북쪽 벽에는 단웅 천왕(檀雄天王), 동쪽 벽에는 단인 천왕(檀因天王), 서쪽 벽에는 단군 천왕(檀君天王)을 문화현 사람들은 삼성당(三聖堂)이라고 항상 부르며, 그 산 아래에 있는 동리를 또한 성당리(聖堂里)라고 일컫습니다."

 

대조선COREA 의 조선왕조실록에 단인천왕(檀因天王), 단웅천왕(檀雄天王), 단군천왕(檀君天王)은 제사를 모시던 배달겨레의 성조들이셨다. 배달겨레의 지도자들은 天國(천국, 하늘나라)의 왕인 天王(천왕)이라 불리었다. 비해서 皇帝(황제)라 불리던 西方(서방)의 최고지도자는 하늘의 아들인 天子(천자)였다. 이름대로라면 천자는 하늘의 왕인 천왕의 뜻을 세상에 전달하는 아들이요 신하였던 것이다.

 

朝鮮(조선)은 氷山(빙산)이 어는 北海(북해)의 모퉁이에 있었다.

 

국사학계는 수많은 학자들이 배달겨레의 참된 역사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현재의 국사는 그러한 오랜 노력의 결과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국사는 단군조선의 위치조차 역사기록들과 전혀 다르다.

 

해동역사(海東繹史) 속집 제2권 지리고(地理考) 조선(朝鮮) 중 다음과 같은 기록이 들어 있다.

"조선(朝鮮)이란 이름은 단군(檀君)에게서 시작되었는데, 대체로 한수(漢水) 북쪽을 이른다.

《산해경(山海經)》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동해(東海)의 안쪽 북해(北海)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을 조선(朝鮮)이라고 한다. 조선은 열양(列陽)의 동쪽에 있는데, 바다의 북쪽, 산의 남쪽이다. 열양은 연(燕)에 속한다. "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경사편 중  다음의 기록들이 들어 있다.

“산해경(山海經)》에 이르기를, "명해(溟海)에는 바람은 없으나 파도가 백 길이나 일어서 오직 날아다니는 신선만이 건널 수 있다."하였는데, 대체로 우리나라 북해(北海)파도가 매우 거세어 다른 바다와 다르다.

 

"모든 바다에 얼음이 얼지 않으나 오직 북해(北海)만은 얼음이 얼어 빙산(氷山)이룬다. 가아(哥阿) 지방은 비가 내리지 않고 항상 날씨가 맑은데 심지어 36년 동안이나 비가내리지 않기도 했다. "

 

朝鮮(조선)이란 檀君(단군)에서 시작되었으며 北海(북해)의 모퉁이에 있었다. 배달겨레의 北海(북해)는 북반구에서 유일하게 氷山(빙산)이 있는 바다였다. 그러나 현재의 세계사에서 북해는 북극해로 지명이 변했으며 단군조선이 있었다는 현재의 남북의 한반도는 북극해와 3000km이상 떨어져 있다.

 

현 檀君朝鮮(단군조선) 疆域(강역)은 虛構(허구)

 

현 한국사학계의 단군조선 강역을 보면 한반도주변 언저리에 꿰맞추고 있으나, 이는 수많은 역사기록들과 불일치한다. 배달겨레의 강역은 대대로 北海(북해)에 닿아 있었으나 현재의 강역은 전혀 무관한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다.

 

▲ A: 현 국사학계의 단군조선강역, B: 현 국사학계의 단군조선 유물유적 분포도. 현재의 세계사에서 단군조선은 동북아에 요동반도와 한반도를 지배하던 나라였다. 그러나 역사기록상에 원래의 遼東半島(요동반도)만도 동서 수 천리의 크기였고 韓半島(한반도)는 수 만리의 크기였다. 배달겨레의 韓半島(한반도)는 북쪽으로 氷山(빙산)이 있는 北海(북해)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의 한반도는 동서 5백리의 땅으로 너무나 협소하며 북쪽에 북해는 존재치 않는다. 현 국사학계가 설정한 檀君朝鮮(단군조선)의 疆域(강역)은 수많은 역사기록들과 불일치 하는 완전한 虛構(허구)인 것이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현 국사의 단군조선강역을 보면 남북의 한반도를 포함하여 남북으로 4천리 정도의 크기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단군조선의 강역이 현재의 남북의 한반도보다 넓었던 것에 감탄하고 초라한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단군조선의 강역은 수많은 역사기록들과 불일치하는 명백한 虛僞(허위)이다. 원래의 단군조선의 강역은 현재의 강역보다 수십배의 크기였기 때문이다.

 

桓國(한국)의 南北 五萬里(남북 오만리)는 미대륙과 남극대륙

 

단군조선 이전 배달겨레 최초의 나라는 桓因(한인)께서 다스리시던 桓國(한국)이다. 한국은 7대의 단인 천왕(檀因天王)께서 3,301년간 다스리셨으며 너무나 오랜 옛날이어서 정확한 역사를 알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다행히 배달겨레에게는 한국의 역사를 담고 있는 桓檀古記 (한단고기)라는 역사기록이 전하여 오고 있다.

 

桓檀古記(한단고기) 三聖紀(삼성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들어있다.

"고기(古記)에 이르기를,"파나류산(波奈留山) 아래에 한인씨(桓仁氏)의 나라가 있는데 천해(天海) 동쪽의 땅이다. 또한 파나류국(波奈留國)라고도 한다.그 땅의 넓이는 남북이 5만 리요 동서가 2만여 리이다."

"古記 云 波奈留之山下 有桓仁氏之國 天海以東之地 亦稱波奈留之國. 其地 廣 南北 五萬里 東西 二萬餘里"

 

"통틀어 말하면 한국(桓國)이요 나누어 말하면, 비리국(卑離國), 양운국(養雲國), 구막한국(寇莫汗國), 구다천국(句茶川國), 일군국(一群國), 우루국(虞婁國) 또는 필나국(畢那國), 객현한국(客賢汗國), 구모액국(句牟額國), 매구여국(賣句餘國) 또는 직구다국(稷臼多國), 사납아국(納阿國), 선비국(鮮裨國) 일칭 시위국 혹운 통고사국(一稱豕韋國或云通古斯國), 수밀이국(須密爾國)합하여 12국이다."

"摠言桓國 分言則 卑離國, 養雲國, 寇莫汗國, 句茶川國, 一群國, 虞婁國(一云畢那國), 客賢汗國, 句牟額國,賣句餘國(一云稷臼多國), 斯納阿國, 鮮稗國(一稱豕韋國 或云 通古斯國) 須密爾國 合十二國也."

 

“천해는 지금의 북해를 말한다.”

“天海 今曰北海.”

 

"7세를 전하여 역년 3,301년이요 혹은 말하기를 63,182년 이라고 하는데 어느 것이 맞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傳七世 歷年三千三百一年 或云六萬三千一百八十二年 未知孰是."

 

배달겨레의 최초의 국가인 桓國(한국)은 7세를 전하여 역년 3,301년(혹은 63,182년)이었다. 한국의 위치는 天海(천해, 현 북극해)의 동쪽이며 남북으로 5만리의 거대한 땅이었다. 현재 지구에는 남북으로 5만리의 땅이 없다. 그러나 고지도들에는 그러한 지형이 기록되어 있다.

 

▲ 1590 Cosmographia universalis ab Orontio olim descripta, 1: Mongal(몽골, 蒙古), 2: CATAY(북중국 글안, 契丹), 3: MANJI(남중국 만자, 蠻子), 4: BRA SILIA(브라 시랴), 5: Strait of Magellan(마젤란 해협)과 SERRA(서라, 신라), 6: BRA SILLE(브라 실레), 7: Africa(아프리카), 8: Madagascar(마다가스카르). 16세기 영문고지도들의 지구의 지형은 현재와 전혀 다르다. 남극대륙은 현재의 4배 가까운 크기였으며 미대륙과 남극대륙에는 배달겨레와 밀접한 지명들이 표기되었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지도설명: 16세기 고지도상에 북미와 남극대륙은 동서의 너비가 2만여 리에 달하였다. 미대륙과 남극대륙은 마젤란해협을 사이에 두고 인접하였으며 남북으로 5만리가 넘는 거대한 땅이었다. 16세기 이전의 고지도들 중에는 남극대륙과 아프리카를 하나로 연결한 지도들이 많다. 그러한 지리인식은 아프리카에서 남극대륙이 매우 가까웠다는 것이다. 桓國(한국)의 시대에 아프리카와 남극대륙은 마다가스카르 서쪽의 좁은 해협을 사이로 교류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러 역사기록들에 배달겨레는 麻姑城(마고성)이라는 태초의 문명에서 시작되어 黃穹氏(황궁씨) 有因氏(유인씨)를 거쳐 7대 檀因天王(단인 천왕)께서 3,301년(혹은 63,182년)간 다스리셨던 桓國(한국), 18대의 檀雄天王(단웅 천왕)께서 1,565년을 다스리셨던 神市 倍達國(신시 배달국), 47대의 檀君天王(단군 천왕)께서 2096년을 다스리신 朝鮮(조선)이 있었다. 桓國(한국) 이전의 역사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반만년이 아니라 온 만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였던 것이다.

  

현재의 세계사와 국사는 그러한 배달겨레의 찬란한 역사를 동북아 동서 5백리의 남북의 한반도에 약소국으로 조작하였다. 그래서 수많은 역사기록들과 불일치하는 것이다. 그것을 바로 알 수 있는 것이 Mongal(蒙古, 몽골)이다. 170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수많은 영문세계지도들에 蒙古(몽골)은 현재의 北極海(북극해) 인근에 표기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남쪽으로 만리나 떨어진 유라시아 중앙에 Mongolia(몽골리아)를 몽골로 만들었다, 이보다 현재의 국사와 세계사가 거짓임을 알 수 있는 증거는 없을 것이다.

 

역사기록상에 단군조선은 北海(북해)의 모퉁이 동해의 서쪽에 있었다. 배달겨레의 北海(북해)는 氷山(빙산)이 있는 北極海(북극해)였다. 고대에 있었던 北海(북해)의 동쪽 南北 五萬里(남북 오만리) 桓國(한국)의 강역은 고지도상에 美大陸(미대륙)과 南極大陸(남극대륙)에 정확히 일치한다.

 

桓國(한국)인 파나류국(波奈留國)이 미대륙에 있었음을 알면 중미와 남미북서부 Peru(페루국) 인근의 수많은 피라미드들과 고대의 유적들이 배달겨레 선조들의 유적들이며, 어째서 미대륙 원주민들의 문화가 배달겨레와 그토록 유사한 것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영문고지도들을 공부하다 우연히 고지도들의 중요지명들이 이동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현재의 중요지명들의 위치가 세계사조작을 위하여 이동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2년여간 지명이동사례들을 탐구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014년 7월부터 고지도조작의 사례들을 모은 ‘고지도의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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